경기도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한 ‘실시간 화상 강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경기도교육청 온라인교육 플랫폼 '경기온라인학교’에서 이뤄지는 실시간 화상 강좌는 시공간을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교육의 실현을 위한 것이다.
참여 대상은 도내 초·중·고교 학생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이다.
도교육청은 주민직선 6기 안민석 교육감의 중점 정책인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을 반영한 총 94개 강좌를 개설했다.
개설된 강좌는 △AI로 3D 프린팅 모델 설계하고 출력하기 △인공지능 코딩 교실 △코딩으로 디지털 아트와 게임 만들기 △상상이 와글와글 온라인 낭독극 만들기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말하기 △살람! 아랍어 첫걸음 △수학 기초 탄탄 클리닉 △발명 히어로즈 : 창의융합 탐험 △진로 포트폴리오 만들기 △미술 기초 탄탄! 드로잉 클래스 △우리 지역 생태계 in ZEP △시뮬레이션 실험을 통한 과학탐구 △질문으로 성장하는 독서논술 △그림책으로 키우는 문해력교실 △웹툰 클래스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총 1269차시로 운영되는 강좌는 하루 2차시씩 오전(10시~12시)과 오후(15시~17시) 및 저녁(18시 30분~20시 30분)에 진행된다.
수업 시간은 초등학생 40분, 중학생 45분, 고등학생 50분 단위로 이뤄진다.
12차시 이상 강좌를 80% 이상 이수할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진로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참여 내용을 기재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학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온라인 강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교생활기록부 연계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성장을 지원해 시공간의 제약을 넘은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온라인학교’는 공교육의 책무성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4년 7월 도교육청이 수립한 △제1섹터 - 학교 △제2섹터 - 경기공유학교 △제3섹터 - 온라인학교 등 ‘경기미래교육 운영 체제’의 하나로, 학교와 지역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 학생의 개별 맞춤형 교육으로 공평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경기교육의 온라인 학습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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