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의 1호 공약인 '전 생애 동행 프로젝트'의 하나인 스마트돌봄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11일 부산 북구는 부산테크노파크,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난 10일 '스마트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돌봄은 IoT 기술을 활용해 1인 가구의 생활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신속하게 안부를 확인하는 비대면 돌봄서비스다.
스마트돌봄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HD현대1%나눔재단 후원금을 활용해 8가구에 스마트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1인 가구의 일상생활을 살피고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돌봄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북구는 부산테크노파크에 스마트돌봄 사업을 위탁해 총 30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IoT 기반 시스템을 통해 대상자의 생활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신속한 안부 확인과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스마트돌봄 서비스는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IoT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복지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고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