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의회가 마련한 연주회는 장애의 인식개선과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서다.
이찬호 의장은 “창원시 장애인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오늘 본회의장에 울려 퍼진 멋진 화음이 가슴속에 희망의 메시지를 준 것 같다.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이런 희망을 잃지 않도록 더욱 의정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0년 ‘한마음오케스트라’로 창단한 경남지역 유일의 장애인 오케스트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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