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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 운영위원회 본격 가동
3대 전략 12개 추진과제 집중 논의...공간혁신, 산업혁신, 인재혁신 등
부산시가 글로벌 해양수도 추진을 위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부산시는 지난 25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 운영위원회'의 첫 회의를 열고 부산이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지난 8월 출범한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 추진위원회의 산하 기구다. 정책과제의 발굴과 심의, 실
강지원 기자(=부산)
2025.09.26 11:12:07
고리 2호기 재가동 의결 보류, 안전성 검증 요구로 심의 연기
원안위 논의 끝내 결론 못내... 정부 원전 정책 시험대·국민 안전 논란 확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고리 2호기 계속운전(수명 연장) 승인 여부를 두고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원안위는 25일 제222회 회의를 열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청한 고리 2호기 계속운전 허가안과 사고관리계획서 승인을 심의했으나 위원들 간 이견으로 표결에 들어가지 않고 다음 달 23일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고리 2호기는 1983년 가동을 시작
윤여욱 기자(=부산)
2025.09.26 11:11:04
뇌물수수 혐의 송철호 전 울산시장, 항소심도 '무죄'
재판부 "검사 제시 증거, 금품 수수 증명 안 돼"
당선이 유력한 상황에서 사업가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울산재판부 형사1부(반병동 고법판사)는 25일 사전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법정에 선 송 전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이 합리적으로 의심할 바 없이 금품을 받았다고
강지원 기자(=울산)
2025.09.25 16:52:26
기장군 홍연폭포 입구서 차량 하천에 추락, 2명 사망
운전 미숙 넘어 지자체 관리 책임 논란... 도로 안전 대책 시급
25일 새벽 부산 기장군 철마면 홍연폭포 입구 도로에서 차량이 하천으로 추락해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홍연폭포 인근 왕복 2차로에서 SUV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약 6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운전자와 50대 여성 동승자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블랙박스
2025.09.25 16:51:10
기장군 SNT모티브 공장서 30대 직원 사망... 총기사고 추정
총기사고 가능성에 안전관리와 지자체 감독 책임 도마에 올라
부산 기장군 철마면의 방산업체 SNT모티브 공장에서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총기 관련 사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공장 안전관리와 지자체 감독 책임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25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5분께 SNT모티브 공장에서 30대 남성 직원 A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
2025.09.25 13:19:05
울산HD현대 합병에 순풍... 공정위 승인 이어 자문위도 찬성
군함 수출 경쟁력 강화, 주총 통과 땐 매출 10조 청사진
최근 노사합의 확정으로 물꼬를 튼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의 합병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에 이어 25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산하 지배구조자문위원회가 합병안에 대해 찬성 의견을 내면서 사실상 남은 절차는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통한 확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8일 양사 합병을 승인했다. 두 회사가 같은 대기업집단 내 계
윤여욱 기자(=울산)
2025.09.25 13:17:40
'99% 임계치' 고리 2호기, 수명 연장 여부 오늘 결판
원안위 심사 마무리... 찬성은 전력 안정, 반대는 탈원전 논란 확산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수명 연장 여부가 조만간 결정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계속운전 승인' 여부를 심의하면서 이재명 정부의 원전 정책 방향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해 3월 고리 2호기 계속 운전을 위해 운영변경허가를 신청했고 이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올해 7월까지 안전성심
2025.09.25 13:13:41
울산시의원 해외연수, 규정 무시한 동행... 혈세 560만원 증발"
민주당 "자기모순에 빠진 울산시의회, 신뢰 스스로 무너뜨려"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의 해외연수에 소속 위원이 아닌 다른 의원이 동행하면서 혈세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연수 목적과 무관한 '관행성 동행'이 반복되며 지방의회 해외연수 제도의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커진다.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논평을 내고 "산업건설위원회 해외연수에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천미경 시의원이 동행해 시민의 불신을
2025.09.25 13:12:39
'환경훼손 논란' 황령산 케이블카, 2단계 사업도 조건부 통과
시민단체 "앞뒤 맞지 않는 이야기...부산시, 책임 지지 않는 행정 하고 있어"
부산시가 지난 7월 황령산 일대에 전망대와 케이블카를 조성하는 사업의 실시계획을 인가한데 이어 전망대와 남구 스노우캐슬을 약 2km의 케이블카로 잇는 2단계 사업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 부산시는 지난 24일 오후 제8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고 도시관리계획(황령산 유원지 조성 계획) 재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의결된 안건은 황령산 관광센터에서 스노우캐
2025.09.25 13:09:03
울산고래축제 자원봉사자 '식권 기록 실종'...'예산 먹튀' 논란
'깜깜이 배부' 적발에도 재단 해마다 반복...용역 직원 무료 제공까지
울산 남구 고래문화재단이 지난해 고래축제 자원봉사자에게 지급한 점심 식권을 기록도 없이 배포한 사실이 감사에서 드러났다. 단가 8천 원짜리 식권은 재산적 가치가 있는 유가증권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배부·회수 내역이 전무해 일부가 정치권이나 특정 단체로 흘러간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된다. 남구청 감사관의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재단은 축제 운영비 10
2025.09.25 1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