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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부산은 빈 터 있으면 아파트"…현역 박형준 겨냥?
지선 앞두고 역대 시장 겨냥하며 부산시장 행보 본격화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부산 사하을)이 "부산은 빈 터가 있으면 아파트만 지으려 한다"며 역대 부산시장을 겨냥한 발언을 던졌다. 조 의원은 "박형준 시장을 겨냥한 것은 아니다"라고 했지만 그럼에도 부산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조 의원이 당내 경쟁자인 박 시장을 겨냥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조경태 의원은 22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북항재개발 정상
강지원 기자(=부산)
2026.01.22 17:41:09
울산 동구, '윤어게인' 현수막에 철퇴…불법 판단 철거 착수
행안부 해석 근거로 철거 절차, 정당 현수막 '내용 규제' 첫 사례
울산 동구가 '윤 어게인(YOON AGAIN)' 문구가 적힌 정당 현수막을 불법 옥외광고물로 판단하고 철거 절차에 착수했다. 정당 현수막이라도 내용이 문제되면 규제할 수 있다는 행정 판단이 공식화된 셈이다. 울산 동구는 22일 내일로미래로당이 지역 주요 도로변에 게시한 해당 현수막에 대해 옥외광고물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자진 철거를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
윤여욱 기자(=울산)
2026.01.22 17:38:50
아이들 마음앓이 하지 않도록…부산시, 유니세프와 맞손
부산시·부산교육청·유니세프, 아동 및 청소년 마음건강 증진 위해 협력
최근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 문제가 심화되며 이에 따른 사건사고가 늘고 있는 가운데 부산 지역 30만명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부산시와 부산교육청이 유니세프와 맞손을 잡았다. 부산시와 부산교육청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세 기관은 30만명에 달하는 부산 지역 아동·청소
2026.01.22 14:45:12
헌혈 비상에 '두쫀쿠', 부산혈액원 청년층 문 두드려
혈액 보유량 3.3일분 그쳐…겨울철 수급난 속 이색 캠페인
부산지역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부산혈액원이 젊은 층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이색 헌혈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 21일 부산혈액원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부산지역 혈액 보유량은 1372유닛으로 약 3.3일 분에 그쳤다. 통상 적정 기준으로 제시되는 5일분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로 겨울철 헌혈 감소와 맞물려 만성적인 수급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윤여욱 기자(=부산)
2026.01.22 11:39:17
부산 기장군 공장 화재 이틀째…산불 확산 후 진화율 90%
헬기 17대 투입·야산 11헥타르 소실 추정, 잔불 정리 속 완전 진화 총력
부산 기장군의 한 공장에서 시작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번지며 산불로 확산된 가운데 당국이 대규모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산림청, 기장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5분께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의 한 타일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공장 건물을 전소시킨 뒤 강한 바람을 타고 인접 야산으로 확산됐다. 소방
2026.01.22 11:38:08
이재명 대통령 방문 앞두고 입장문 발표한 울산 동구
보통교부세·외국인 주민 지원 등 제도 개선 요청 "생활 행정 한계 드러나"
대통령의 울산 방문을 앞두고 울산 동구가 산업도시 기초자치단체가 처한 행정·재정 구조의 한계를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21일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입장문을 내고 조선업 회복과 함께 외국인 노동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동구의 현실을 언급하며 주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을 자치구가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구청
박영경 기자(=울산)
2026.01.21 17:25:48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역기업 성장 도우미로 활약
전년대비 고용인원·매출액 동반으로 대폭 상승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의 고용인원과 매출액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하며 울산경제자유구역이 지역기업의 성장 도우미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울산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산업통상부와 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 수행한 2024년 기준 입주기업 실태조사 결과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의 고용, 매출, 투자 등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김제철 기자(=울산)
2026.01.21 17:19:56
울산서 시설공단 직원 사칭 피싱 확산
나라장터 계약정보 악용해 접근…공단 "개인 계좌 입금·금융상품 권유 절대 없어"
울산지역 공공기관을 사칭한 피싱 범죄가 잇따르면서 협력업체와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울산시설공단은 21일 최근 공단 직원을 사칭해 개인 계좌로의 입금을 요구하거나 금융상품 가입을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됐다며 긴급 주의를 당부했다. 범죄자들은 실제 공공계약 정보를 악용해 접근하는 등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공단에 따르면
2026.01.21 17:18:48
울산 태화강역, 광역·고속철 잇는 교통거점으로 재정비
트램·KTX·SRT 연계 기반 마련…동해선 확장·광역철도 사업도 속도
울산 태화강역 일대가 철도와 도시교통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재편되고 있다. 지난 20일 울산시는 태화강역에서 '태화강역 2단계 교통체계 개선사업' 준공식을 열고 광역·고속철과 연계되는 도시교통기반을 공식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향후 도입 예정인 울산트램 1호선의 종착역이자 교통환승 거점이 될 태화강역의 수용능력을 선제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2026.01.21 13:18:40
울산시, 행정통합 논의에 '시민 동의 50%' 원칙 제시
초광역 협력 필요성은 공감…단계적 검토·시민 선택 강조
울산시가 최근 정치권과 부산·경남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광역행정통합 논의에 대해 시민 동의를 전제로 한 단계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발전전략'과 광역행정통합 논의에 대한 울산시의 기본방향을 설명했다. 울산시는 초광역 협력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행정구역
2026.01.21 13: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