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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잼버리 조기 철영…10개국 스카우트 5700명 "전북 잔류 희망"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국들이 새만금 영지에서 철영해 서울과 충청권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와 이집트를 비롯한 10여개국 5700여명의 대원과 지도자들은 전북 잔류를 결정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제6호태풍의 한반도 상륙이 예상됨에 따라 조기 철영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국가 대원들은 전북에 남아 체류 프로그램을 이어가기로 결정했
김대홍 기자(=부안)
2023.08.08 10:13:18
제6호 태풍으로 '조기 철영'…분주한 새만금 세계잼버리 현장
여러 논란에 휘말렸던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태풍의 한반도 통과 예보에 따라 조기 철수를 시작해 새만금을 낀 전북 부안 주민들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현장에는 순차적으로 영지를 떠날 예정인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을 태울 대형버스들이 즐비하게 정차돼 있었다. 이날부터 철수할 전체 인원은 3만6000여 명으로
최인 기자(=부안)
2023.08.08 09:55:19
폭우에 자원봉사 몰렸던 익산에 이번엔 얼음생수 나눔 급속 확산
인화동 기관단체, 남중동 지역복지 활동가, 어양동통장협의회 등 각계 동참
올 7월의 폭우에 자원봉사활동이 몰려 재난을 극복했던 전북 익산시에 이번에는 폭염을 이기자는 얼음생수 무료 나눔 봉사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8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폭우 극복을 위해 자원봉사 붐이 일어난 데 이어 이달 들어 곳곳에서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얼음 생수를 나눠주는 위기극복공동체 현상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익산시 인화동
박기홍 기자(=익산)
2023.08.08 09: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