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26일 1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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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덕유산리조트, 2025 썸머 페스티벌… 방문객 손짓
사계절 휴양시설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올해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25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8월 30일까지 진행될 ‘썸머 페스티벌’에서는 가족부터 연인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통기타, 어쿠스틱,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보다 행사 기간을 연장해 더 많은 방문객들
김국진 기자(=무주)
2025.07.26 17:29:23
수돗물 수질 걱정마세요…무주군, 주민 대상 안심확인제' 운영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상수도 운영에 대한 주민 신뢰를 심어주고자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음용수를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전화나 '물사랑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공무원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 15일 이내에 결과를 우편 또는 온라인
2025.07.26 17:28:46
"미래 나의 학교 미리 갑니다"…무주군 고교생들, 서울대 등 우수대학 탐방
1학년 학생 61명 24~25일 1박 2일간 서울대·고려대·전북대 견학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올해도 지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대 등 우수대학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무주군 교육발전협의회(회장 김태석) 주관으로 진행된 견학 프로그램은 2008년부터 15년간 이어온 프로그램으로 지역 학생들의 구체적인 진로 탐색과 학업 계획 수립 및 점검을 돕고 학업 동기 부여와 성취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반응이다. 이번 견학에는
2025.07.26 17:27:48
“바닷길도 안심하고”…전북도, 여름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시행
운항 증편·편의 강화·운임 지원…도민·관광객 해상교통 지원 총력
전북특별자치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안여객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특별수송대책’에 돌입했다. 전북도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7일간 군산과 부안 연안 항로를 중심으로 여객선 안전점검, 증편 운항, 편의 증진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도는 군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서, 해양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특별수송대책반’을 꾸려 여객선과 터
양승수 기자(=전북)
2025.07.26 17:25:32
“닭이 먼저 쓰러졌다”…전북, 축산 폭염 피해 전국 2위
전북서만 16만여 마리 폐사…닭 피해 88%, 작년보다 절반 이상 줄었지만 긴장 여전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전북 지역 축산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까지 16만 6000마리가 넘는 가축이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국 피해 두수의 약 17%에 달하는 규모다. 전북도에 따르면, 25일 기준으로 도내 401농가에서 총 16만 6453마리의 가축이 폐사했다. 이 가운데 닭이 14만 6000여 수, 돼지가 6000여 두를
2025.07.26 17:25:30
전북 '연기금 중심' 생태계 완벽 구축…"제3 금융중심지 지정 국정과제로 반영해야"
전북자치도의회 25일 결의안 채택
전북의 연기금 중심 금융 생태계가 완벽하게 조성된 만큼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국정과제에 반영해 본격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강하게 나왔다. 전북자치도의회는 25일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국정과제로 반영하고 대통령 공약의 즉각적인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전북이 보유한 독보적인 연기금 기반 자산운용 생태계와
2025.07.26 16:16:55
"산재보험 가입 농사업장, '폭염 안전 5대 수칙' 준수하세요"
농촌진흥청 "개정안에 명문화" 예방수칙 실천 당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이달 17일부터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농작업자의 휴식·건강권 강화를 위한 기본 수칙 준수가 중요한 과제로 등장했다. 26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명문화된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을 산재보험 가입 농사업장에서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산재보험
박기홍 기자(=전북)
2025.07.26 16:07:35
"고독한 죽음 없도록"… 익산시 '1인가구 38%' 돌봄 대응 '전방위 강화'
복지 현장 위기 식별 대응 역량 강화…ICT 돌봄 확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1인 가구와 독거노인의 증가와 함께 고독한 죽음이 없도록 전방위적인 돌봄 안전망을 강화한다. 26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1인 가구 변화상'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북의 1인 가구 비중은 전국 평균(35.5%)을 웃도는 37.7%에 육박했다. 이 중에서 익산시의 1인가구는 지난 2020년 이후 급속이 증가해 최근
박기홍 기자(=익산)
2025.07.26 15:51:55
'탄핵변론' 둘러싼 변호사들의 상반된 목소리 "국민계몽"과 "궤변,요설"
변호사는 '법적 기술자' 아닌 민주주의 지키는 파수꾼 역할 해야
"새벽 늦게 까지 탄핵 심판 변론을 준비하다가 혼자서 엄청 울부짖었던 적이 있다. 우리나라가 지금 이렇게 까지 망가졌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 무서워 가지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가운데 한 명인 김계리 변호사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방송에서 한 발언이 화제다. 그 방송에 출연했던 같은 변호인단에 속한 송진호 변호사도 "내가 변론을 잘못해서 (
최인 기자(=전주)
2025.07.26 10:50:57
완주·전주 통합 논의 과정에서 ‘폭력’은 절대금지
[이춘구 칼럼]
완주·전주 통합 논의 과정에서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나고야 말았다. 통합에 반대하는 완주 군의원 등 10여 명이 백주에 완주군 봉동의 한 식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에게 물벼락을 날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단순히 1회성에 그치는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라는 데 그 우려가 더욱 더 크다. 통합 논의 과정을 살펴보는 필자로서는 반대진영의 지속
이춘구 칼럼니스트
2025.07.26 10:4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