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1일 22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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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미래산업인 해상풍력… 지자체 주도의 모범적인 개발 실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포럼 개최, 기본계획 발표 및 발전 방향 모색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새 정부 핵심 사업 중 하나인 해상풍력 보급 가속화에 대응하고 지역 미래산업인 해상풍력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전문가와 관계기관과 사업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군산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추진
김정훈 기자(=군산)
2025.09.11 16:19:48
전주병원·건강나눔영경후원회, 전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여성용품 키트 100박스 전달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회장 박경희)가 전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찾아 도내 청소년들을 위한 여성용품 키트 100박스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박경희 건강나눔영경후원회 회장 ▲김상호 건강나눔영경후원회 이사 ▲전주병원 주민호 총괄본부장 ▲전주병원 배자영 행정실장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후원된
박선용 기자(=전주)
2025.09.11 16:19:47
새만금 국제공항 '곡절의 역사'…"재검토 종합보고서 '적정' 판정 1년만에 또 위기"
1970년 이후 50여 년 숙원, 수 차례 위기 거듭
"지난해 새만금 SOC 적정성 재검토 보고서에서 '적정' 판정을 받은지 1년 지났을 뿐인데…." 법원이 새만금국제공항 기본계획을 취소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린 11일 전북지역에서는 장탄식이 흘러나왔다. 공항이 없어 전국에서 교통오지로 손꼽혀온 전북도민들에게 있어 국제공항 건설은 개발 연대기였던 1970년 이후 50여년의 최대 숙원으로 자리해왔다. 199
박기홍 기자(=전북)
2025.09.11 16:19:46
새만금국제공항, 법원 제동…전북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 국토부와 협의해 항소”
법원 “조류충돌 위험·환경 영향 부실 평가”…전북도 “전북 유일 공항 없는 지역, 반드시 추진”
법원이 새만금국제공항 기본계획을 위법하다고 판결하면서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 숙원 사업이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다. 전북도는 “공항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항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재판장 이주영)는 11일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소속 시민들이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낸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소송에서 원고 일부
양승수 기자(=전북)
2025.09.11 16:19:44
진안군, '물문화 포럼' 국회서 개최…'물과 치유·관광산업' 전략 모색
전북특자도 진안군(군수 전춘성)이 국회의원회관에서 '물, 문화 그리고 지역의 미래'를 주제로 한 물문화 포럼을 개최하고 수치유 관광도시로의 비젼 선포에 나섰다. 이번 포럼은 물의 문화적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물을 매개로 한 치유·관광산업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워터운영관리㈜(사장 우달식)와 한국물포럼(총재 곽결호), 안호영
황영 기자(=진안)
2025.09.11 15:39:56
익산시 공력 들여 발의한 '갑질행위 근절' 조례안이 부결된 까닭은?
시의회 "갑질 행위 근절 취지 공감하나 대상범위 재설정 필요" 주장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공력을 들였던 '갑질 근절' 관련 조례안이 익산시의회에서 부결 처리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종현)에 따르면 전날 제272회 임시회에서 총 14건의 안건을 상정해 심사한 결과 13개 안건은 가결하고 1개 안건은 부결 처리했다. 부결 처리한 조례안은 '익산시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박기홍 기자(=익산)
2025.09.11 15:32:15
'새만금 공항' 법원 제동에 한승우 전주시의원 "당연한 결과…공항 추진은 불합리"
새만금 국제공항 개발 사업 기본계획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의 1심 판결이 나온 가운데 한승우 전주시의원이 “너무나 당연한 결과”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한 의원은 11일 <프레시안>과 통화에서 “아직 판결문을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새만금 신공항 예정 부지는 멸종위기종 60여 종이 살아가는 지역”이라며 “이런 곳은 국가 차원에서 반드시 보존
김하늘 기자(=전북)
2025.09.11 15:29:20
'말썽 많은' 익산시 간판개선사업, 정부 공모 5년간 7건 선정 어떻게 가능?
함경수 익산시 감사위원장 11일 기자 간담회에서 의문 발언
전북자치도 익산시 간판개선사업과 관련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익산시가 지난 5년 동안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7건이나 대거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익산시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는 간판개선사업과 관련해 최근 5년 동안 14건에 38억8560만원의 물량을 국비와 도비 사업으로 따와 농공단지에 주소를 둔 모 조합과 1인 수의계약을 진행했다. 이
2025.09.11 15:02:42
"'정신질환자 비(非)자의 입원'…법령 준수 절차 투명성 필요"
김제시, 지역내 5개 정신의료기관 대상 간담회 개최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정신건강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정신질환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정신의료기관 5곳을 대상으로‘비(非)자의 입원 절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 간 협력과 실질적인 정보 공유를 강화해 법령 준수와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비(非)자의 입원 절차 안내 ▲효율적인 심사위원회 운영 방안 ▲국립나주병원
유청 기자(=김제)
2025.09.11 14:46:06
김제 일자리박람회, 47개 기업 참여 및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전북자치도 김제시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세터 주관으로 11일 열린 2025년 김제시 일자리박람회가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로얄캐닌코리아(유) 석경에이티 등 지역내·외 47개의 기업이 참여해 총 251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구직자에게 보다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
2025.09.11 14:4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