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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생중계 중 비서관에 '반말' 논란…"국민 지켜보는 현장서 반말 찍찍"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기자회견에서 사회를 본 정혜전 대변인에게 반말하는 내용이 생중계를 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윤 대통령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회견 말미에 정 대변인이 "다음 질문을 받겠다"고 하자 "하나 정도 하자, 이제 하나 정도만 해, 이제 목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정 대변인이 멈칫하자 "그래, 더 할까?"라고 또 반말을 하며
박세열 기자
2024.11.08 15:59:10
강훈 "대통령 내외에 왜곡·덧칠…관광공사 지원 철회"
"제대로 보필 못한 책임"…'김건희 라인' 규정에 항변
용산 대통령실 내부의 소위 '김건희 라인' 인사로 지목됐던 강훈 전 정책홍보비서관이 "제대로 보필하지 못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한국관광공사 사장 지원을 8일 철회했다. 강 전 비서관은 입장문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대통령님 내외에게는 훨씬 많은 왜곡이 덧칠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님의 국정운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
임경구 기자
2024.11.08 15:58:34
윤여준 "尹, 사전 새로 쓰라? 국어학자 모욕"…김종인 "현상 인식 잘못돼"
尹대통령 기자회견, 보수 정치원로도 혹평…"지지율 15% 되면 아무 것도 못한다" 경고도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7일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 대해 정치권 원로들도 쓴소리를 내놨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8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시간 2시간 20분이면 엄청난 것인데, 과연 성과가 그만큼 나왔느냐"며 "저는 국민 설득이 제대로 안 됐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윤 전 장관은 특히 윤 대통령이 "대통령 부인이
곽재훈 기자
2024.11.08 15:01:17
한동훈 "대통령께서 인적쇄신, 여사 활동 중단, 특별감찰관 임명 약속했다"
韓, 尹대통령 담화 이틀만에 입장표명…추경호는 "의견 수렴" 발 빼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과 관련 "인적 쇄신, 김 여사 활동 중단, 특별감찰관의 조건없는 임명에 대해 국민들께 약속"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이에 대한 즉각적인 실천을 촉구했다. 당초 담화에 대한 부정평가가 나올 것이란 전망과 달리 대통령이 한 대표 본인의 요구안을 '수용한 것'으로 보겠다는 입장을 밝힌 셈이다. 용
한예섭 기자
2024.11.08 12:59:44
尹 국정지지도 위기상황, 갤럽 조사서 17%…더 떨어졌다
'잘못하고 있다' 74%…대국민담화 영향은 반영 전인듯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갤럽 주간정례 조사에서 17%까지 떨어졌다. 지지율 위기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 7일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영향은 온전히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8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의 11월 1주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이 대통령 직무를 잘하고 있다고 보는
2024.11.08 12:00:39
대통령실 "김건희, 尹대통령 다음 순방 동행하지 않기로"
용산의 '김건희 리스크' 대응법은…활동 제한, 제2부속실 가동, 휴대전화 교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임박한 외교 일정부터 활동 반경을 축소하기로 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8일 "김건희 여사는 이달 중순으로 예정돼 있는 윤 대통령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국익과 관련해 꼭 해야 하는 것이 아닌 활동은 사실상 중단해 왔고 앞으로도 중단할 것"이라고
2024.11.08 12:00:12
이재명, 尹대통령 담화에 "반성 없고 솔직하지 못했다"
李 "'뭘 사과했는지 모르겠다'는 말씀 많아"…민주당 "제2의 개사과" 맹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니 반성은 없고 국민 앞에 솔직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어제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가 있었다. '뭘 사과했는지 모르겠다'는 국민들 말씀이 많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진솔하고 진지한 성찰과 사과, 그리고 국정
박정연 기자
2024.11.08 11:04:12
트럼프 당선으로 윤석열이 신줏단지처럼 모신 '자유민주주의 미국' 이제 없다
[토론회] 미국 대선 결과와 한반도 질서 변화…"윤석열 정권 소외 가능성 높아, 일단 우크라 무기 지원 제동 걸릴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귀환으로 한반도 정세의 변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하는 '자유민주주의'의 선봉장으로서 미국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진단이 나왔다. 7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사)한반도평화포럼과 국회한반도평화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이 후원하는 현안토론회 '미국 대선 결과와 한반도 질서 변화'에서
이재호 기자
2024.11.08 10:00:06
尹 담화에 갈라진 보수언론…'조중동' 아닌 조/중동?
<조선> 긍정적, <중앙>·<동아> 비판적…진보·중도언론은 비판일색
윤석열 대통령의 7일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 대한 8일자 조간신문 보도는 비판적 논조가 대다수였다. 진보·보수 등 보도 성향을 막론하고 9개 조간 중앙일간지 중 6개 신문이 1면 머리기사와 사설을 통해 비판적으로 다뤘다. 부분적이나마 긍정적 평가를 한 신문은 <조선일보> 한 곳, 중립적으로 다룬 곳은 <서울신문>, <국민일보&g
2024.11.08 09:59:13
尹, 의료대란 우려에 '2025년 정원 불변' 입장 재확인
체코 핵발전소 수출 '헐값·덤핑' 주장엔 "무식한 소리" 반박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정원 문제와 관련 "수능도 (오는) 14일이고 내년 의대 정원은 지금 우리 정부가 추진한 대로 됐다"고 2025년도 의대 정원 불변 방침을 재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7일 대국민담화·기자회견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후년(2026년)은 의료계와의 협의체에다 의견을 내라고 했으니 같이 논의해서 합리적인 의견이라면 거기에 따라서 하면 되는
2024.11.08 08: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