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24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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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9시간, 나이롱 환자… 윤 정부의 약자혐오, 파편화 만들고 있다"
[‘누칼협’의 시대] 전수경·이상윤 노동건강연대 공동대표 좌담 上
'누칼협'(누가 칼 들고 협박했나)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자신의 선택에서 오는 결과물에 불편함을 느끼고 이를 하소연하면 '누가 그렇게 하라고 했느냐’며 다그칠 때 쓰는 말이다. 이 말이 처음 등장한 곳은 게임 커뮤니티였으나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부터는 노동이슈에도 사용하는 신조어가 되었다. 자신의 노동조건을 푸념하는 글을 올리면 '누칼협'이라는 댓글이
허환주 기자
2023.12.24 0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