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26일 1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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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바다? 플로리다 해수면 섭씨 38도 육박, 세계기록 갈아치운듯
"따뜻한 해양 온도, 날씨 더 극단적으로 만들어" 경고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 무더위가 예정된 가운데, 미국 플로리다 주 인근 바다 수온이 체온과 유사하거나 조금 높은 섭씨 38도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에서 수집된 해수면 온도 중 가장 높은 수치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25일(현지시각) 미국 방송 <CBS>, <CNN> 등은 "또 다른 기록이 잠재적으로 깨졌다"며
이재호 기자
2023.07.26 17:58:09
'잠적 미스터리' 친강 중국 외교부장, 결국 7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
미국 정부 당국자 "친강 부장의 축출, (양국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아"
친강(秦刚) 중국 외교부장이 취임 7개월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면직 사유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최근 중국과 관계 개선에 나선 미국은 중국의 외교부장은 중국이 결정할 일이라며 파장을 최소화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중국 관영매체 <CCTV>는 이날 오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친 부장을
2023.07.26 0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