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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적댈수록 김남국의 늪 깊은 곳으로"…민주당 지지율 4.6%P 급락
대통령·국민의힘 지지도는 동반 상승…尹 39%로 40%대 코앞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4주 연속 상승해 3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율도 동반 상승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오차범위를 넘어 하락했다.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투자·보유 의혹의 여파라는 해석이 나왔다. 2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5일부터 5일간 전국 18세
곽재훈 기자
2023.05.22 11:09:32
'김남국 코인 논란'에도 민주당 지지율 올라 47.0%, 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전주 대비 2.2%포인트 상승해 36.8%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8일~12일 전국 성인 유권자 25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15일 발표한 데 데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같은 기관의 지난 주 조사 대비 2.2%포인트 상승해 36.8%로 나타났다.
박세열 기자
2023.05.15 09:07:13
한일정상회담 여론 평가, '성과 없었다'가 절반 육박
尹 국정지지도는 2%P 올라 35%…취임 1주년 기준, 역대 3번째로 낮아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셔틀 외교' 정상회담과 관련, 한국 국민들의 여론 평가는 부정적 의견이 더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7일 이뤄진 기시가 총리의 방한과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성과가 있었다'는 응답은 33%, '성과가 없었다'는 응답은
2023.05.12 11:21:19
尹정부 1년 경제 성적은? 살림살이 나빠졌다 45.1%…좋아졌다 12.5%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년 동안 살림살이가 나빠졌다는 응답률이 45.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MBC 라디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7~8일 전국 유권자 2541명을 대상으로 '尹정부 출범 1주년 기획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년간 살림살이가 나빠졌다는 응답률은 45.1%를 기록했다. 비슷하다고 답한 응답률은 39.
2023.05.10 14:50:24
윤 대통령 '한미정상회담' 효과? 지지율 3%p 상승
국민의힘 지지도, 7주만에 민주당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상승했다. 지난주 한미정상회담 효과로 풀이된다. 한국갤럽은 지난 2∼4일 전국 성인 1000명에게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3%,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7%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3%
허환주 기자
2023.05.05 13:34:42
美 국빈방문에도 尹 지지도 제자리…'일본 무릎' 여파?
민주당은 '송영길 사태' 와중 오히려 정당지지율 상승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과 그 이전의 외신 인터뷰 논란 등에도 불구하고, 사실상의 대통령 지지율로 평가받는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에는 큰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 요인인 방미 외교 성과와, 부정적 요인인 인터뷰 발언 논란 등이 서로 상쇄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28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의 4월 4주 정례 여
2023.04.28 11:02:31
尹지지율 27%, '바이든-날리면' 사태 이후 최저치…부정평가 이유 1위는 '외교'
한국갤럽이 자체 조사한 4월 둘째 주 정기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7%로 전주 대비 4%포인트 하락하고 부정 평가가 65%로 치솟은 것과 관련해, 여론조사 응답자들은 윤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 이유로 '외교(28%)'를 가장 많이 꼽았다. 1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 이유로는 '외교'(28%), '경제/
2023.04.14 14:43:45
尹대통령 지지율 27%…美 도감청 의혹 여파
5개월만에 20%대로 하락…국민의힘 지지율도 동반 하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0% 아래로 하락한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긍정평가는 27%에 그쳤다. 부정평가는 65%로 나타났다. 지난 주 조사에 비해 긍정평가가 4%포인트 하락하고 부정
임경구 기자
2023.04.14 11:12:14
'내년 총선 때 야당 많이 당선돼야' 50% vs '여당' 36%
양곡법 찬성 60% vs 반대 28%…尹 거부권 행사는 '잘했다' 33% vs '잘못' 48%
내년 총선을 약 1년 앞둔 시점에서 유권자 여론조사를 시행해본 결과, 정부 견제·심판론이 50%로 정부 지원론(36%)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윤석열 정부 방일 외교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윤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데 대해서도 비판적 인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여론조사기관
2023.04.07 11:10:13
尹대통령 국정지지도 한주새 4%P↓…30% 턱걸이
작년 12월 이후 최저치…방일외교 '굴욕' 논란 후폭풍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최근 조사에서 아슬아슬하게 30%선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대일관계'를 지적한 응답이 40% 이상을 차지했다. 31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의 3월 5주 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정례 조사에서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30%,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60%로 나타났
2023.03.31 10:4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