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27일 21시 5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박근혜를 이기는 방법
[복지국가SOCIETY] "反MB '묻지마 세력연합'에는 희망이 없다"
2011년 각 언론사의 신년특집은 박근혜 대세론으로 도배되었다. 이 때문에 진보진영 일각에서는 패배주의가 만연되기도 했다. 역사가 뒤로 흐르지 않는다는 신념을 깨고 박정희의 적통이 다시 대권을 잇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나올까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너무
홍기표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
2011.04.19 10:43:00
"자살률 1등, 출산율 꼴찌…이래도 '보편적 복지'를 거부하는가?"
[복지국가SOCIETY] "'복지국가 단일정당'이 답이다"
2012년에 있을 총선과 대선에서 진보개혁 진영의 승리를 위한 전제로 연대연합 또는 통합 논의가 무성하다. 강력한 한나라당과의 양대 선거 경쟁에서 진보개혁 진영의 승리는 1:1의 구도에서만 가능할 것이 때문이다. 그래서 각종 진보 매스컴에서 여론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박채순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민주당 서울 상무위원
2011.04.12 09:32:00
제2의 6월 항쟁, '복지국가 정치 대항쟁'에 나서자!
[복지국가SOCIETY] 복지국가 건설의 두 날개, 복지국가 단일정당과 '조직된' 국민운동
2010년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의 실체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무상급식으로 압축되는 보편적 복지국가에 대한 국민들의 강렬한 열망이었다. 둘째, 야권 난립구조를 타파하라는 야권(후보)단일화에 대한 강력한 바람이었다. '복지국가 단일정당'은 2010년
최병천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 및 운영위원
2011.04.05 10:27:00
"'3분 진료'가 싫다면 선택하라!…미국식인가, 유럽식인가"
[복지국가SOCIETY] "제주 영리병원 국회통과, 바라만 볼 것인가?"
제주에 내국인 영리법인 병원(이하 영리병원) 설립 허용이 포함된 제주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의 국회통과가 임박해있다.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패배하고, 영리병원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지닌 우근민 후보가 도지사로 당선되면서 제주 영리병원 허용 안이 포함된 제
박형근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제주대 교수
2011.03.29 09:57:00
"'남성 전용 복지'의 한계를 보라"
[복지국가SOCIETY] "왜 북유럽식 복지모델인가?"
최근 보편주의 복지국가 논쟁에 대하여 흔히 접하게 되는 두 가지 오해가 있다. 첫 번째 오해는 이 문제를 '국가 복지에 예산을 얼마나 투입할 것인가'에 대한 논쟁으로 보는 시각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경제 형편에 맞게 복지 예산을 점진적으로 늘리되 나중에 영
장지연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2011.03.22 09:32:00
"스웨덴 복지, '악의적 오보'들을 고발한다"
[복지국가SOCIETY] "보수언론의 끝없는 거짓 보도, 이젠 바로잡아야"
무상급식에서 시작된 보편적 복지가 시민단체, 학계, 정치권에까지 확장되어 논란이 뜨겁다. 보수진영을 중심으로 포퓰리즘이라는 비난이 제기되었고, 심지어는 보편적 복지를 아편에 빗대는 주장까지 나온다. 그 한 가운데에 스웨덴의 복지국가 모델이 도마 위에 올라 뜨거
변광수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고문·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
2011.03.15 09:18:00
"'보편적 복지'를 두려워하는 자, 누구인가?"
[복지국가SOCIETY] "보편적 복지는 가능한 목표다"
2011년 현재, 우리 사회를 들여다보면 우울하기 짝이 없다. 900만 명에 가까운 비정규직 노동자, 사실상 100만 명을 넘는 청년실업자, OECD 국가들 중 소득불평등이 가장 심한 미국에 필적하는 소득불평등도, 세계 최저 수준의 합계출산율, 세계 최고 수준의 자살율, 특히 OE
최병모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법무법인 양재 대표변호사
2011.03.09 10:07:00
"언제까지 '각자도생 사회'에 머무를 건가?"
[복지국가SOCIETY] 이명박 정권 3년과 보편적 복지국가의 길
지난 2월 25일로 이명박 정부가 집권 4년을 맞았다. 2007년 대선에서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는 집권 초기부터 삐걱대기 시작했다. '비즈니스 프렌들리'를 외치며 재벌과 자본의 요구에 관심을 집중했고, 이에 더해 시장주의 교육정책, 국민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제주대학교 교수
2011.03.01 07:40:00
"무상의료는 공짜가 아니다"
[복지국가SOCIETY] "26등이 3등더러 '저질'이라 욕하는 코미디"
'무상의료'가 다시 등장했다. 진보정당이 처음 '무상의료' 공약을 전면에 내걸었던 2004년 이후 6년 만의 화려한 복귀이다. 무상의료가 인구에 회자되는 것 그 자체가 무척 반갑다. '반대'보다 더 무서운 것이 '무관심'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진석 건강보험하나로 시민회의 운영위원·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2011.02.22 08:20:00
"'제3섹터'가 떠오른다"
[복지국가SOCIETY] "핵심은 '살아있는 공동체'다"
세리 셔면의 저술 <정치가 우선한다>가 복지국가 건설에서 정치의 문제를 스웨덴 사민주의 역사를 통해 잘 보여주고 있다면, 장원봉 박사의 <사회적 경제의 이론과 실제>라는 책은 우리가 만들려는 복지국가가 과연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노동과 사회복지는
김명일 인천평화의료생협 전무이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
2011.02.15 09: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