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고덕시영 재건축 이주 수요로, 마포ㆍ구로구는 신혼부부와 직장인 수요 증가로 각각 올랐다. 광진구는 신학기 배정을 마친 학교 주변으로 이사하려는 수요가 증가해 아파트 중심으로 올랐다고 국민은행은 분석했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0.4%)가 단독(0.2%)이나 연립(0.3%)보다 많이 올랐다. 규모별로는 대형은 0.1%로 전달 상승률과 같았으나 중형(0.4%)과 소형(0.4%)은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문가들은 향후 전세금이 크게 오르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부동산 114의 김규정 본부장은 "봄 이사철이나 학군 수요가 어느 정도 정리됐다"며 "불안 요인이 3,4월에 심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개발 이주 수요나 국지적인 요인에 따른 상승이나 물건 부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