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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출신 김남준·전은수·김남국 승리…성남시장 도전 김병욱은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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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출신 김남준·전은수·김남국 승리…성남시장 도전 김병욱은 고배

재보선 4인방 중 3인 생환했으나 '李 정치적 고향' 성남서 패배…'원조 친노' 이광재 당선

6.3 국회의원 재보선에 도전한 '이재명 대통령의 비서관' 3인이 나란히 승리, 원내 입성에 성공했다.

이 대통령의 국회의원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나선 민주당 김남준 후보(전 청와대 대변인)는 4일 오전 5시 45분 현재 99.79% 개표 상황에서 61.63%를 득표해 당선이 확정됐다.

역시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충남 아산을 전은수 후보는 같은 시각 현재 91.85% 개표 상황에서 58.39%를 득표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경기 안산갑 재선거에 나선 김남국 후보(전 청와대 디지털소통비서관)는 95.23% 개표 상황에서 54.97%로 당선됐다.

청와대 참모 출신으로 재보선에 도전한 이들 가운데 원내 입성에 실패한 이는 부산 북구갑에 출마했던 하정우 전 AI미래수석이 유일하게 됐다.

다만 이 대통령이 재선 시장을 지내 그의 정치적 고향으로 불리는 성남시장 선거에 나선 민주당 김병욱 후보(전 정무기획비서관)는 고배를 마셨다.

김병욱 후보는 이날 5시55분 현재 98.05% 개표 상황에서 48.44%를 득표,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50.54%)에 2.10%포인트 뒤지며 패배가 확정됐다.

한편 '원조 친노' 이광재 민주당 하남갑 후보는 99.70% 개표 현재 49.67% 득표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연합뉴스

곽재훈

프레시안 정치팀 기자입니다. 국제·외교안보분야를 거쳤습니다. 민주주의, 페미니즘, 평화만들기가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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