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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홈플러스 '회생 폐지' 결정 취소…다시 살아난 회생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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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홈플러스 '회생 폐지' 결정 취소…다시 살아난 회생 불씨

2000억 긴급자금 마련한 데 따른 것…회생 절차 재개

법원이 홈플러스 회생 폐지 결정을 취소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부장판사 정준영)는 21일 홍플러스 회생절차 폐지를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가결기간을 연장했다.

이는 홈플러스가 메리츠금융그룹으로부터 회생 계획 시행에 필요한 긴급자금 2000억 원을 마련한 데 따른 결정이다. 대출금에 대해서는 홈플러스 소유주인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MBK 회장이 연대보증을 섰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법원에 낸 데로 회생계획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2000억 원은 밀린 납품대금을 결제해 납품업체와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쓰일 것으로 보인다.

계획안에는 적자 점포를 정리하고 지역 거점에 자리한 핵심점포 위주로 사업을 구조조정하는 계획도 있다.

▲홈플러스는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응해 즉시항고에 나서는 20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강서점 입구가 카트로 막혀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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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락

내 집은 아니어도 되니 이사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집, 잘릴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충분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임금과 여가를 보장하는 직장, 아니라고 생각하는 일에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나, 모든 사람이 이 정도쯤이야 쉽게 이루고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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