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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상설특검, '쿠팡CFS' 전현직 대표 기소…검찰 수사 뒤집었다
쿠팡 수사 무마 의혹 및 퇴직금 미지급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상설특별검사팀이 전현직 쿠팡 풀필먼트서비스(CFS) 대표 등을 재판에 넘겼다. 3일 상설특검팀은 정 대표와 정종철 쿠팡플필먼트서비스(CFS) 대표와 엄성환 전 대표, CFS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이는 상설특검 출범 이후 첫 기소다. 상설특검팀은 "인천지검 부천지청의 '
박세열 기자
2026.02.03 17:13:33
자동차 공장에 '춤추는 로봇'이 필요한가
[오민규의 인사이드경제] 인간을 '오류 수습용 보험장치'로 만들지 않으려면
"생산 로봇 때문에 로봇을 현장에 못 들어오게 하겠다고 어느 노동조합이 선언한 것 같다. 진짜가 아니고 아마 투쟁 전술의 일부일 것 … 그런데 과거에 증기 기관, 기계가 도입됐을 때 기계 파괴 운동이라고 사람들이 일자리를 뺏는다고 기계를 부수자는 운동이 있었다. 흘러오는 거대한 수레를 피할 수 없다. 결국 그 사회에 빨리 적응해야 한다." 느닷없이 로봇(
오민규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
2026.02.03 14:30:59
반강제로 난민 신청자 휴대폰 열람한 뒤 불회부 결정한 출입국…"세부 절차 마련해야"
인권위, 법무부장관에 출입국항 난민신청자 전자정보 열람 세부절차 지침 마련 의견 표명
대한민국에 난민 신청을 한 외국인이 출입국 직원에게 제출한 휴대폰 내부 정보를 근거로 심사 불회부 결정을 받았다. 이 과정이 개인정보자기결정권 및 사생활의 비밀을 침해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자, 난민 신청자의 전자정보를 조사할 때 세부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 의견이 나왔다. 인권위는 지난달 5일 법무부장관에게 출입국항 난민 신청자의 휴대전
박상혁 기자
2026.02.03 14:28:11
"기본급 162만 원 받다 노조 만드니 해고…李 대통령, 비정규직 현실 알고 있나"
노동계, 한국지엠 대량해고 등 비정규직 문제 해결 촉구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조건을 상징하는 임금명세표를 대통령실에 전달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를 바꾸려 노동조합을 만들었지만 외려 집단해고를 당하는 등 어려움에 처한 일도 함께 전했다. 비정규직이제그만공동투쟁은 3일 서울 종로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통한 심정으로 묻는다. '이재명 대통령,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현실을 알고 있나
최용락 기자
2026.02.03 12:59:27
골목상권 살리는 데 진영논리가 왜 필요한가?
[복지국가SOCIETY]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요즘 지역정가는 오랜만에 시끄럽다. 지역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 6.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의 출판기념회 행사 등으로 지역권력을 챙겨보려는 '꼰대형' 인간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는 필자를 비롯한 주민들의 심사가 영 불편하다. 국민주권정부를 내세우는 여권 인사들조차 지역 일꾼들을 줄 세우고 이를 즐기는 기득권 향유욕이 <춘향전&g
조규호 전(前) 서원대 교수
2026.02.03 10:35:59
'가짜 동아리 배후기업'은 대학생들의 절박함을 파고들었다
[기자의눈] 불안을 먹고 자란 비즈니스, 대학생들은 '성장' 아닌 '상처' 입었다
"실제로 들어오셔서 어떻게 1~2주가 돌아가는지 '직접' 보시면 더 이해가 되실 듯 합니다." 취재 과정 중 만난 (주)O사 대표 ㄱ씨는 기자에게 연합동아리 체험을 권했다. 우리 커리큘럼은 '진짜'라고, 직접 와서 보면 '오해가 풀릴 것'이라는 취지였다. 그의 항변에 일리가 없지는 않다. 연합동아리가 제공하는 커리큘럼 덕분에 좋은 스펙을 쌓은 학생들도 있
서지우 대학알리 기자
2026.02.03 09:11:42
취업난에 우는 대학생들…'가짜 동아리'에 두 번 울지 않으려면
[가짜 동아리 배후기업 ④] 경쟁 속 나타난 '착취 비즈니스'…안전망 확충 절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30대 이하 신규채용은 240만8000개로, 통계 작성 이래 최하위를 기록했다. 역대급 취업 빙하기, '1주일에 커피 몇 잔 값으로 포트폴리오 완성'이라는 달콤한 문구들 사이에서 청년들은 한두 푼씩 지갑을 열었다. 그렇게 낸 비용은 인당 수십만 원, 전부 합쳐서 억 단위를 넘어선다. 스펙 한 줄이 아쉬운 대학생을 노린
2026.02.03 05:05:28
한국지엠, 하루 123대 차량 정비 공백…노조 "비용절감에만 몰두한 결과"
"물류센터 하청노동자 대량해고, 직영정비소 폐쇄 방침 철회해야"
한국지엠에서 한 달 넘게 '부품 공급 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동조합이 물류센터 하청 노동자 대량해고, 직영정비소 폐쇄 방침 등 비용절감에만 몰두한 경영 결정을 원인으로 지목하며 이의 철회를 촉구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은 2일 서울 중구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한국지엠 직영정비 폐쇄·세종물류 집단해고 사태'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금속노조가 이
2026.02.03 02:22:45
[알림] 프레시안과 노무현재단이 함께 준비한 특별 강의에 초대합니다
프레시안이 노무현재단과 함께 특별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주제는 우리의 삶을 규정하고 있는 체제 중 하나인 ‘자본주의’입니다. 자본주의는 현대사회에 거대한 영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대하고 복잡하며 어렵기 때문에 우리가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내용은 많지 않습니다. 이에 자본주의를 좀 더 깊게 학습할 수 있는 두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1) 문명이
프레시안 알림
2026.02.02 16:21:31
경찰에 사지 붙들려 끌려간 해고 노동자 "공권력은 왜 우리에게만 이렇게 가혹한가"
경찰, 세종호텔 로비서 농성 벌인 해고 노동자 및 연대 시민 12명 체포·연행
"호텔이 이렇게 잘 되는데 왜 우리는 못 돌아가냐고!" "공권력은 왜 해고자들, 노동자들한테만 이렇게 가혹하냐고! 왜!" 경찰들에게 사지를 붙들린 채 연행된 한 남성이 목 놓아 절규했다. 놀란 시민들이 그를 체포하는 이유를 물었지만 경찰은 "불법연행이 아니"라고만 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시작으로 총 12명의 시민들을 줄줄이 차량에 구겨넣었다. 2일 아침
2026.02.02 16: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