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21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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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안전보다 '핵발전 지원금' 눈독, 지역은 무엇으로 사나
[초록發光] 핵발전소 유치 경쟁 반복되는 지역, 전환은 어디에 있는가
이재명 정부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담긴 신규 핵발전소 2기와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추진 방침을 밝히면서, 지역에서는 이를 둘러싼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이에 따른 갈등 역시 확산되고 있다. 3월 16일 경북 영덕에서는 영덕군 주최로 신규 원전 공개 토론회가 진행됐다. 같은 날 울주군의회는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 부지 자율 유치 신
강언주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사
2026.03.21 12:12:57
법원, 수원월드컵경기장 예식장 입찰 탈락 업체 가처분 '기각'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월드컵재단)의 상업시설(예식장) 신규 임대사업자 선정 입찰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이 법원의 판결로 일단락 됐다. 수원지방법원 제31민사부(재판장 신우정)는 19일 입찰에서 탈락한 A업체가 월드컵재단을 상대로 제기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보전 및 계약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입찰 과정에서 제기된 불공정 의혹과 절차
김봉규 기자
2026.03.21 10:27:03
[속보] 대전 화재 참사 "실종 4명 위치 본관 주차장 추정"…정부 피해자지원센터 설치
정부가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와 관련해 중앙합동재난피해자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본격 수습 지원에 나섰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1일 새벽 대전 대덕구 문평동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 '안전공업' 화재 현장을 찾아 인명 피해 및 수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사망자 10명에 대한 수습 현황을 보고받고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에 최선을 다해달라
박세열 기자
2026.03.21 10:01:50
'AI 바라기' 환상 속 한국, 앞만 보고 달리다 이것 놓친다
[토론회] 국회·정부·산업·언론에서 자취 감춘 AI 부작용 "기술 환상부터 걷어내야"
한국 사회의 주류 공론장이 AI 기술의 급속한 개발과 장밋빛 전망에만 경도된 채, 그 뒤에 가려진 생태 파괴와 자원 착취라는 부작용은 외면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비판이 제기됐다. 특히 한국의 AI 담론이 기술만능주의에 편향돼 있고, 소수 전문가 집단에 의해 폐쇄적으로 형성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병권 녹색전환연구소장, 김지연 고려대 과학기술학연구소 박사,
손가영 기자
2026.03.21 06:30:07
쿠팡 로저스 새벽배송 체험에 노조 "우리도 그렇게 일하고 싶다"
"현실 제대로 반영 못한 체험 유감…중요한 건 과로 예방 조치"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과 함께 새벽배송 체험을 진행한 데 대해 전국택배노동조합은 "과로로 쓰러져 온 택배노동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택배노조는 20일 성명에서 "현장을 직접 경험하겠다는 시도 자체의 의미를 부정할 수는 없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택배노조는 먼저 "과로로 인
최용락 기자
2026.03.20 17:28:09
"청년 미스매치 실업, '화이트칼라 쏠림'이 주 원인…블루칼라 일자리 질 개선해야"
한국노동연구원 <청년 미스매치 실업 실태와 개선 방안 연구>
청년 미스매치 실업의 주된 원인이 '화이트칼라 쏠림' 현상이라는 한국노동연구원 분석이 나왔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블루칼라 일자리 질 개선이 제시됐다. 한국노동연구원은 20일 <청년 미스매치 실업 실태와 개선 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청년 미스매치 실업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은 사무직과 생산직으로 대표되는 '직종'이며, 그 뒤는 '업종', '
2026.03.20 16:58:02
대전 車부품공장 화재 14명 '연락 두절'…인명 피해 우려 커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큰 불이 난 가운데, 14명이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20일 오후 1시 17분경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중이다. 님득우 대덕소방서장은 오후 3시 40분 화재상황 브리핑에서 "오늘 출근한 170명 중 156명은 확인된 상태고 나머지 14명이 연락두절인
2026.03.20 16:11:57
[속보] 대전 車부품 공장 큰 불에 '국가소방동원령' 발령…현재까지 50명 부상
대전 대덕구의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큰 불이 나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됐다. 20일 오후 1시 17분경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이 화재로 35명이 중상을, 15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31분경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이어 1시 53분경 국가소방
2026.03.20 15:08:16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전재수, 18시간 조사 후 귀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혐의를 받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오전 4시 10분경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경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출석한 전 의원은 약 18시간여에 걸친 조사를 마쳤다.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을 받은 전 의원은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합수본에 출석했다. 전 의원은 "18시간 동안
이대희 기자
2026.03.20 08:35:26
"尹, 교도관에게 '부식 부실' 불만 제기"…尹 변호인 "무책임한 전언, 매우 부적절"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교도관들에게 음식과 관련한 불만을 자주 제기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은 1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최근 교도관들과 대화를 통해 들은 내용"임을 전제하고 "윤 전 대통령이 교도관들에게 '커피를 더 달라', '부식이 부실하다' 는 등의 불만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2026.03.20 08:3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