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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감성을 노래한다' 제3회 창작가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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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감성을 노래한다' 제3회 창작가요제 개최

전국 8개 팀 본선 진출, 14일 대전역 야외 무대서 펼쳐져…심사위원과 시민 투표로 최종 우승팀 선정

▲대전의 정서를 담은 창작음악무대 ‘제3회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가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대전역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가요제 포스터 ⓒ대전시

대전의 정서를 담은 창작음악무대 ‘제3회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가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대전역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대전 0시 축제’와 연계된 이번 가요제는 대전을 주제로 한 창작곡을 발굴하고 지역 음악인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72개 팀이 지원했으며 예선을 거쳐 최종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무대에는 김동주 ‘대전디스코’, 권미애 ‘DREAM ON 대전’, 리버브로스 ‘아버지의 대전부르스’, 마진기 ‘목척교부르스’, 맨인블루스 ‘추억보관함’, 콩남매 ‘전역! 대전역!’ 파르벤밴드 ‘나는 대전을 몰라요’, 하는걸로 ‘대전 0시 50분’ 등이 오른다.

이번 본선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시민 참여형으로 꾸며지며 심사위원 점수 80%와 관객 QR투표 20%를 합산해 결정된다.

총상금은 1400만 원으로 대전시장상(500만 원), 최우수상(300만 원), 우수상 3팀(각 150만 원), 장려상 3팀(각 5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곡은 대전시 주요 행사에 활용되며 음원 제작과 공연 기회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작 8곡은 ‘대전 0시 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대전음악창작소’ 홈페이지에서 미리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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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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