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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최첨단 AI기반 MRI 장비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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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최첨단 AI기반 MRI 장비 운영 시작

검사 시간 30% 단축, 선명하고 정확한 영상 제공, AIR 코일로 환자 편의성 강화

▲충남대학교병원이 국내 최초의 AI기반 3D 딥러닝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MRI장비 ‘SIGNA Premier 3.0T’를 도입했다. 신규 도입한 MRI장비 ⓒ충남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이 국내 최초의 AI기반 3D 딥러닝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MRI 장비 ‘SIGNA Premier 3.0T’를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한 ‘SIGNA Premier 3.0T’는 검사 시간을 기존 대비 약 30% 단축할 수 있다.

또한 탑재된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 ‘AIR Recon DL’ 시스템이 MRI 영상을 자동으로 보정해 보다 선명하고 정확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특히 부드럽고 유연한 AIR 코일을 활용해 환자의 몸에 편안하게 밀착되며 움직임이 어려운 부위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어 환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조강희 병원장은 “최신 의료장비 도입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모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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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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