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이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가을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 ‘메가 쇼킹위크’를 연다.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은 가을 성수기를 맞아 10일간 ‘메가 쇼킹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전체 136개 브랜드 중 123개가 참여해 소비자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 브랜드 매장에서 주요 할인 행사가 열린다. 나이키 유나이트는 9월 14일까지 전 품목에 대해 25%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아디다스는 9월 15일까지 2개 구매 시 20%, 3개 구매 시 30%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최근 매장을 확대해 새롭게 문을 연 뉴발란스 매장도 전 품목 20%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1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9월 18일까지 뉴발란스 키즈, 라코스테 등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특별 기획전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총 500만 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롯데백화점 앱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여행상품권, 로봇 청소기, 뷰티가전 등 경품이 증정된다. 당첨자는 10월 17일 발표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도 준비됐다.
9월 13일과 20일에는 광장에서 ‘100% 당첨 룰렛 이벤트’가 열리며, 14일과 21일에는 키다리 삐에로 풍선 공연이 진행된다. 주말마다 열리는 ‘보고가게’ 플리마켓에서는 지역 소상공인의 수공예 제품과 간식류도 판매된다.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문태훈 점장은 “이번 행사는 쇼핑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지역민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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