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대해 전 세계 이용자를 보유한 운동 기록 앱 스트라바에서 ‘다케시마’로 표기한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최근 “누리꾼 제보를 통해 확인한 결과, 울릉도에 위치한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가 ‘다케시마 전망대 케이블카’로 잘못 표기돼 있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스트라바 측에 즉각 항의 메일을 보내 정정을 요구했다. 그는 메일에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라며 “다케시마 표기는 명백한 오류”라고 지적했다. 또한 독도 관련 영상 자료를 첨부하며 조속한 시정을 촉구했다.
그는 “스트라바는 전 세계 라이더와 러너들이 사실상 표준 플랫폼처럼 사용하는 서비스인 만큼, 잘못된 표기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웹사이트와 앱에서 독도 관련 오표기가 반복적으로 발견되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누리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이러한 오류를 바로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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