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iM뱅크, 한국·유럽 금융권 공동 추진하는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 ‘판게아(Pangea)’ 참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iM뱅크, 한국·유럽 금융권 공동 추진하는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 ‘판게아(Pangea)’ 참여

국내외 금융기관과 자국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활용 해외송금·FX 모델 공동 검증

iM뱅크는 25일 한국과 유럽 금융권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 ‘판게아(Pangea)’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판게아’는 기존 글로벌 달러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논의에서 벗어나 한국과 유럽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자국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상호운용성과 실제 해외 활용 가능성을 타진하는 다자간 실증 프로젝트다.

지난 해 한-일 금융권이 함께 진행했던 스테이블코인 해외송금 실증 프로젝트 ‘PAX’의 후속 단계로 적용 범위를 유럽까지 확대하여 추진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iM뱅크를 비롯한 국내 주요 은행권과 유럽 은행권 스테이블코인 발행기관인 키발리스(Qivalis), 국제 표준 금융 통신망 스위프트(SWIFT),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 기업 체인링크(Chainlink)와 국내 기술기업 페어스퀘어랩 등이 함께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고 공동 실증에 나설 예정이다.

참여기관들은 원화(KRW)와 유로(EUR)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매개로 한 해외송금, 통화 교환, 외환거래 및 정산 프로세스를 다각도로 검토하며, 향후 제도화 과정에서 요구되는 기술적·운영적 과제도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iM뱅크는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기존 해외송금 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효율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및 디지털 자산 시장 개방에 대응한 신규 사업 기회를 선제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은행권 협력체계인 ‘UniKA(Unified Korea Alliance)’운영 동참을 통해, 국내 금융권의 의견을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표준 논의에 긴밀히 연결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iM뱅크 관계자는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통화 체계가 미래 금융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검증을 통해 안전하고 실효성 있는 외환 모델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판게아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하면서 “iM뱅크는 국내외 금융기관 및 기술 기업들과의 실리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관련 제도화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사진)6월23일(현지 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된 ‘포인트 제로 포럼(PZF)’ 현장에서 프로젝트 판게아가 공식 출범했다. 사진 우측 두번째 iM뱅크 AX추진부 박성우 부장과 관계자들ⓒiM뱅크 제공

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