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27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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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gksmf2423@naver.com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새벽에 택시 들이받은 뒤 차량 두고 달아난 운전자 추적
전북 전주에서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운전자를 경찰이 추적 중이다. 23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0시30분께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택시를 모닝 차량이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모닝 운전자는 사고 직후 차량을 도로에 두고 그대로 달아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재
김하늘 기자(=전북)
전주시, AI 문화콘텐츠 거점 시설 'G-Town' 당선작 선정…455억 원 규모
전주종합경기장 마이스(MICE) 복합단지 인근에 들어설 도시재생 거점시설 ‘G-Town’ 청사진이 나왔다. 전북 전주시는 덕진권역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G-Town의 설계용역 공모에서 ㈜길종합건축사사무소 이엔지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안은 MICE복합단지 내 각종 기능과의 유기적 연결을 고려하고 대
김하늘 기자(=전주)
부안 회전교차로서 2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전북 부안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보도 연석을 들이받아 20대 운전자가 숨졌다. 23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5분께 부안군 부안읍 한 회전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인도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A씨(24)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는 오토바이가 회전교차로를 빠져나와
순창군, 책 읽는 일상문화 확산 위해 전국민 대상 공모전 개최
전북 순창군이 독서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독후 감상 표현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전국 규모 독서문화진흥 공모전을 연다. '책에 나를 담다'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8월 22일까지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책, 마음을 담다' 손편지 쓰기와 '책, 시간을 담다' 독서사진 두 분야로 진행된다. 먼저 손편지 쓰기 부문은 우리나라 최초 한글소설인 순창 배경
전북 21명의 성현들 조명한 '아는 만큼 재밌어-21인 전북을 걷다' 출간
전북과 인연이 깊은 21명 인물을 조명하며 성현들의 삶을 통해 역사를 새롭게 바라보는 책이 출간됐다. 전북 도민과 지역출신 출향민으로 구성된 신지식장학회 역사 탐방대가 펴낸 <아는 만큼 재밌어-21인 전북을 걷다>는 전북 각 지역의 인물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정신, 문화를 재발견하는 인문기행서다. 책은 고조선 준왕, 백제 무왕, 원효 대사,
AI가 돌보고 예측하는 도시, 전주에 스마트 안전망 구축된다
전국 유일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
전북 전주시 전역에 시민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이동·의료·교통 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주시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실증하고 성과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스마트 거점 도시를 조성하
전주 시민 위한 '꿀혜택'…배달음식 3번 시켜 먹으면 매달 1만 원 쿠폰 지급
전북 전주시가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을 통해 소비자에게 1만 원 쿠폰을 지급하면서 소상공인과 시민의 '상생소비'를 유도한다. 시는 19일 농립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공공배달앱 소비 활성화 행사의 일환으로 '전주맛배달' 이용자에게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외식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
순창 강천산군립공원 11월까지 야간개장…오토캠핑객 무료입장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밤 전북 순창 강천산군립공원이 특별한 야경을 선보인다. 순창군은 대표 관광지인 강천산군립공원에서 오는 11월 8일까지 야간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철 휴가 성수기인 7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는 매일 야간개장을 실시해 가족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야간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
김하늘 기자(=순창)
전북 태조 이성계 유적 탐방에 독일부터 나이지리아까지 12개국 여행객 참여
전북에 집중적으로 분포한 태조 이성계 유적지를 국내 거주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찾아가는 4차 역사탐방 프로그램 '다시 만나는 영웅, 태조 이성계'가 오는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로컬콘텐츠연구소가 기획한 이번 탐방은 그동한 흘러간 역사 속 머물던 태조 이성계 유적을 현대 관광문화자산으로 되살려 K-관광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이 머무는 도시로”…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 신설
조직개편안 시의회 통과…청년 일자리·정착 지원 전담 조직 구성
전주시가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인구감소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청년정책국’을 신설한다. 청년 정책을 독립된 조직 단위로 격상해 보다 일관성 있는 정책 집행 체계를 마련하고, 미래 행정수요에 대응하는 조직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17일 열린 제420회 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전주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등 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