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27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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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론
ahron317@nate.com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아론 기자입니다.
전남TP 전남과학문화거점센터, '과학기술의 발자취' 참가자 모집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 전남과학문화거점센터는 체험형 과학문화 프로그램 '과학기술의 발자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10일부터 오는 8월15일까지 지역 거주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인원은 총 10가족, 35명 이내다. 프로그램은 지역 역사자원 속에서 과학기술의 흔적을 찾아
박아론 기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SW교육강사 양성과정 첫 시작
20명 대상 164시간 온오프라인 수업…특수·섬마을학교 등 지역 활동 기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2025년 전라남도 소프트웨어(SW)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7일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첫 수업을 시작해 약 2개월 여간 총 164시간 온오프라인(온라인 80시간, 오프라인 84시간) 커리큘럼으로 짜여져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언프러그드 활동 ▲
'전남 해안 30.7도' 고수온주의보에…전남도, 비상대응체계 가동
한계수온 28도 넘으면 전복·우럭 직격탄…지난해 피해액 514억원
전남도는 서남해안에 고수온주의보 발령에 따라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이날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고수온주의보 발령에 따른 지역 상황 및 대책을 발표했다. 전남 연안 수온은 9일 기준으로 21.1~30.7도로 평년 대비 1도 내외의 높은 수온을 보이고 있다. 고수온주의보는 수온이 28도에 도달했을 경우, 고수온 경보는 수온
박아론 기자(=전남)
전남 5년간 음주소란 등 기초질서 위반 2405건…경찰, 단속 강화
5대 위반행위 집중 분석…상습 위반 지역 및 예방 중심 단속 추진
전남경찰청(청장 모상묘)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와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을 위한 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단속 분야는 ▲생활질서 분야 불법 광고물부착 ▲쓰레기 무단투기 ▲음주소란 ▲무전취식 ▲암표매매 등 5가지 주요 위반행위다. 전남 경찰은 단속 강화에 앞서 최근 5년간 기초질서 위반행위 2405건을 집중 분석했다. 그 결과 쓰레기 투기 지
박찬대 "당심은 정청래? 잘못된 진단…직접 李정부와 원팀 구축하겠다"
전남서 기자회견…수도권 1극 체제 타파, 지역 현안 해결 등 밑그림 제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구갑)은 9일 "앞으로의 1년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5년 뒤 정권 재창출(유지)의 관건인 만큼, 집권여당의 당 대표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전남도의회 5층 기자회견장에서 '호남이 묻고, 박찬대가 답하다 in 전남'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권 재
김영록 전남지사 "국제정원박람회 곡성으로…차별화된 콘텐츠 발굴 해야"
'현장 목소리 더 청취' 곡성서 정책비전투어…이번엔 타운홀 방식으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8일 "국제정원박람회를 곡성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5분 곡성군청 2층 대통마루에서 열린 '곡성 정책비전 투어' 현장에서 2031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관련 주민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울산과 세종 등 전국적으로 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위해 뛰어들고 있어 곡성만의 독특한 색과
박아론 기자(=곡성)
구례 자연밥상·영암 독천 낙지거리…전남 대표 미식관광지로 개발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 2곳 추가…각 10억씩 지원 사업 착수
전남 구례 화엄 자연밥상 음식거리와 영암 기품 독천 낙지거리가 지역 특화 '남도 음식거리' 조성 대상지로 선정돼 대표 미식 관광지로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8일 도에 따르면 최근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구례와 영암 2곳을 각각 추가 선정해 지역별 총 10억원(도비 5억, 군비 5억)을 지원해 음식문화에 기반한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구례 화
전남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국비 346억 확보
마을 20곳 인프라 확충…"생활 여건 개선 기대"
전남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돼 국비 346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 마을은 농어촌형 19곳과 도시형 1곳 등 총 20곳이다. 이에 따라 사업 대상지로 확정된 마을은 오는 2026년부터 최대 5년간 마을당 평균 농어촌형 23억원, 도시형 47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에 착수
"급식 · 계약 청렴도 높이려면?" 전남교육청, 특별TF 발굴 시책 점검회의
총 6개 분야 4~5개 시책 발굴…교육감 주재, 이행 상황 지속 확인 예정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청렴도 제고를 위해 '청렴특별TF'를 통해 발굴한 계약(급식) 등 분야 시책 중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교육감 주재로 청렴특별TF 소속 팀원 39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6개 분야(▲계약(급식) ▲조직문화 ▲운동 ▲현장체험학습 ▲방과후 학습 ▲공사) 중 계약(급식) 분야에 대한 발굴 시책 이행상황을
검찰, 김산 무안군수 불법선거자금 의혹 재판서 증인 12명 신청
'불법 선거자금 의혹' 공무원 6명 입증…검찰 "선거캠프 회계 책임자와 사건 분리 안돼"
검찰이 김산 전남 무안군수의 '불법 선거자금 의혹'으로 기소한 공무원들의 사건 입증을 위해 증인 12명을 신청했다. 7일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정현기) 심리로 열린 무안군 소속 4급 공무원 A씨(59) 등 6명의 속행 공판에서 검찰은 향후 사건 입증에 필요한 증인과 각 피고인들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했다. 검찰은 이날 재판부에 특정경제범죄
박아론 기자(=목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