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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인바이츠생태계, 케이(K)-디지털 헬스케어 선도도시 조성
제주도가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기업 인바이츠생태계와 손잡고 케이(K)-디지털 헬스케어 선도도시 조성에 나선다. 제주도는 31일 오후 도청 탐라홀에서 인바이츠생태계, 제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바이츠생태계는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헬스케어와 디지털 인프라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개인 맞춤형 정밀 헬스케어를 지향하며 5개 헬
현창민 기자(=제주)
2025.11.05 00:50:31
강창일 전 주일대사 "한·일 관계, 대한민국이 균형자 역할해야"
한·일평화포럼 정기 토론회서 "국제 정세 대응 위해 한·일 간 협력 반드시 필요"
강창일 전 주일대사가 급변하는 동아시아 정세와 한·일 관계 회복을 위해 대한민국이 균형자이자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전 대사는 지난 3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한·일평화포럼 정기 토론회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시대의 대일정책' 기조발언에서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일 간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제사회
2025.11.05 00:23:20
오승희 교수, 한일평화포럼서 "한일관계 구조적 협력 관계로 전환해야"
'다카이치 내각 출범과 한일관계' 주제 발제... 다카이치 내각의 외교전략과 동아시아 질서 분석
국립외교원 오승희 교수가 최근 출범한 일본 다카이치 체제의 한일관계에 대해 감정적 외교 관계에서 벗어나 구조적 협력 관계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오승희 교수는 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일평화포럼 정기토론회 '다카이치 내각 출범과 한일관계' 주제 발제에서 다카이치 내각의 외교 방향과 동아시아 질서의 변화를 진단했다. 이재명 정
2025.11.04 11:41:09
김진애 국가건축정책위원장, 서귀포 극장 보존 방안 주문
대통령 직속 김진애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이 벽면이 철거된 서귀포 극장의 보존 방안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중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총괄.공공건축가 콜로키움' 행사를 마친 뒤 서귀포 극장 철거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삶의 풍경이 들어있는 건축이 중요하다"며 극장 철거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김 위원장은 '시네마천국
2025.11.04 07:25:40
제주 단풍 명소 천아계곡, 임시 주차장 운영
제주도가 가을 단풍 명소인 천아계곡 탐방객 편의를 위해 임시 주차장을 운영한다. 제주도는 가을 단풍 명소인 천아계곡을 찾는 탐방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100여 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임시 주차장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산림청의 2025년 산림단풍 예측지도에 따르면 천아계곡의 단풍이 11월 초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단풍철에는 어김없이 많
2025.11.03 20:25:26
제주, 2026년도 예산안 7조 7875억원... 올해보다 2.76% 증가
제주도의 2026년도 예산안이 7조 787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올해 보다 2092억 원(2.76%) 증가한 규모로, 제주도는 지난달 31일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제주도는 내년 예산안을 도민 생활 안정과 청년․미래세대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확장 재정을 적용했다고 3일 밝혔다. 내년 예산안은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청년 주거지원 등 생활 밀
2025.11.03 20:15:09
제주도, 사상 최대 4820억 지방채 발행... 오영훈 지사 취임 후 1조 1220억 원 '빚' 늘어
제주도의회가 2026년도 사상 최대 규모인 4820억 원의 지방채 발행 계획안을 의결해 도민들의 신음이 커지고 있다. 도민 1인당 28만 원의 새로운 '빚'을 떠안게 됐다. 이번 지방채 발행은 법정 한도액인 3840억 원을 무려 980억 원이나 초과하는 규모로, 제주도의 누적 채무는 약 2조 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2022년 오영훈 도지사 취임
2025.11.03 01:35:45
깊어가는 가을... 10월 제주 관광객 12% 증가
올해 가을(10월) 제주 방문 관광객이 12% 증가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제주를 찾은 방문객은 133만 6000명(잠정)으로 파악됐다. 유형별로 내국인은 9.8%, 외국인은 24.9% 늘어나며 내수와 외국인 관광객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외국인 증가율은 내국인의 2배를 기록해 성장세를 이끌었다. 6월 이후 지속된 상승세는 10월 가을
2025.11.03 00:14:19
제주산 한우·돼지고기... 국내 최초 싱가포르 수출길
국내 최초로 제주산 한우·돼지고기가 싱가포르 수출길에 오른다. 제주도는 2일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로런스 웡 총리 정상회담에서 ‘제주산 한우고기․돼지고기 싱가포르 수출’이 합의됐다고 밝혔다. 이날 싱가포르식품청(SFA)은 제주 육류 작업장 4곳을 수출작업장으로 공식 승인했다. 승인을 받은 곳은 제주축산농협 축산물공판장(도축장), 제주양돈축산업협동조합
2025.11.03 00:14:18
제주 대표 수산물, 최대 30% 할인 판매
제주 대표 수산물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제주 6개 수협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제주바다! 신선한 수산물 슛~! 할인전(시즌2)’를 개최한다. 판매 수산물은 제주산 갈치, 옥돔, 조기, 광어, 방어 등이다. 할인행사는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제주시·한림·성산포·모슬포·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이 함께 참여
2025.11.03 00: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