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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해안서 물놀이하던 일가족 참변…40대 어머니·4세 아들 숨져
8세 아들은 양식장 밧줄 붙잡고 버텨 구조…해경, 썰물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조사
전남광주 진도의 한 해안에서 물놀이하던 일가족이 바다에 빠져 40대 어머니와 4세 아들이 숨졌다. 12일 완도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2분쯤 진도군 의신면 신비의 바닷길 인근 해안에서 A씨(40대·여)와 자녀 3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 가족 중 6세 딸이 스스로 물에서 빠져나온 뒤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어머니
강병석 기자(=진도)
2026.09.12 20:31:45
박지원 "법원 결정 나오면 순천대 확정"…민형배 "그런 말 한 적 없다"
"심사 전체를 불법·불공정으로 보는 것 받아들이기 어려워" 박 의원과 면담 내용 반박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이 순천대의 국립의대 신설 선정과 관련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법원의 가처분결정이 나오는대로 순천대로 확정할 것이라고 했다"고 밝히자, 민 시장이 "그런말 한 적 없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민 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박지원 의원과 서부권 의료 문제를 두고 여러 의견을 나눴다"면서도 "몇
강병석 기자(=전남광주)
2026.09.12 20:10:58
'2026 명량대첩축제' 개막…디지털 융·복합 해상전투 재현
11~13일 해남·진도 울돌목 일원…이순신 장군 호국혼 잇는 행사 '풍성'
'2026 명량대첩축제'가 해남·진도 울돌목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12일 해남군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축제로, 이순신 장군의 애국혼을 기리고 전남광주 통합의 의의를 기리는 행사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격년제로 주 행사장을 해남과 진도에서 번갈아 개최하면서, 올해는 진도 승전무대를
박진규 기자(=해남)
2026.09.12 14:01:13
켄텍 수시 전형, 100명 모집에 3113명 몰렸다…전년 24.33대 1보다 큰 폭 상승
에너지AI·반도체 등 첨단 에너지 연구교육에 관심 집중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개교 이래 최고치를 다시 썼다. 켄텍은 오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00명 모집에 총 3113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31.13대 1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26학년도 경쟁률 24.33대 1보다 약 28% 상승
김육봉 기자(=나주)
2026.09.12 13:54:47
5일간 영산강이 거대한 축제장으로…나주시 '영산강축제' 막바지 총력 점검
10월 7일 개막…공연·체험부터 교통·안전·지역경제까지 '준비 완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2026 나주 영산강 축제' 개막을 앞두고 프로그램부터 교통과 편의시설, 지역상권 연계, 안전대책까지 전 분야에 대한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12일 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윤병태 시장 주재로 전 부서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나주영산강축제 최종 추진상황 보고회'가 열려 축제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
2026.09.12 13:49:44
"광양항 출장소 전락"…광양시민연대, 4대 항만공사 통합 철회 촉구
"획일적 통합, 항만·국가 산업 경쟁력 동반 약화" 우려
전남광주 광양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정부의 항만공사 통합 개편안을 강력 규탄하며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12일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지역 1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양시민연대 항만공사 통합반대 추진위원회'는 전날 광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4대 항만공사 통합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추진위는 "광양항은 철강·석유화학·이차전지 등 대한민국 핵심
지정운 기자(=광양)
2026.09.12 13:47:34
"팔수록 적자, 그래도 더 오세요"…병원장과 목사가 운영하는 3천원 김치찌개 가게
노인일자리 어르신·밤샘 물류작업 청년들이 단골…광주 양동 '따뜻한 밥상'
"팔수록 적자예요. 그래도 손님들이 많이 오시는 게 목표죠" 전남광주 서구 양동에는 김치찌개를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는 이상한 식당이 있다. 일곱 가지 재료로 육수를 내고 국내산 김치와 돼지고기로 끓인 김치찌개 한 냄비. 갓 지은 쌀밥과 콩나물 반찬은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 한 끼 1만 원이 우스운 고물가 시대에 이 식당에서는 이 모든 게 단돈 3천
2026.09.12 09:51:19
민형배 시장 "가처분 결정 나오는대로 순천대 확정"…의대 선정 번복 가능성 '일축'
박지원 의원과 면담 갖고 목포에 서울 빅 5병원 분원 유치 '약속'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선정의 번복 가능성을 일축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민형배 시장과 만나 의대 선정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면담은 전날 명량대첩 축제가 열린 진도 녹진에서 민 시장과 전남광주특별시 간부 2명, 박지원 의원실 직원 1명이 배석
박진규 기자(=진도)
2026.09.12 09:18:23
홍기월 전남광주시의회 문광위원장, 관광진흥·야간관광·야영장 지원 등 조례 3종 세트 대표발의
"밤이 즐거운, 캠핑하기 좋은 전남광주"… '체류형 관광도시' 법적 기반 다진다
홍기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1)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스쳐 가는 관광지가 아닌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제도적 발판 마련에 나섰다. 홍기월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은 11일 지역 관광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관광진흥 조례안 ▲야간관광 진흥 조례안 ▲야영장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3건의 조
김보현 기자(=전남광주)
2026.09.11 18:57:47
'귀농귀촌 1번지' 고흥군, 공공임대주택 60세대 제공…안정 정착 유도
순천대 글로컬대학 기숙사·'빈집 마을호텔' 사업 등 진
'귀농귀촌 1번지' 명성을 이어가는 전남광주 고흥군이 청년·귀농어·귀촌인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인 '스마트 영농 빌리지' 60세대를 준공했다. 11일 고흥군에 따르면 '스마트 영농 빌리지'는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정주기반 확충과 청년 및 귀농어·귀촌인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해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2024년 행안부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정운 기자(=고흥)
2026.09.11 17: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