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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묻고 답하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공감으로 시작하다.
대전시와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가 행정통합을 주제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열린 자치구 공감토론회에는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와 대덕구청이 공동 주관하고 민관협의체가 주최한 행사로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추진 방향과 기대효과를 주민과 공유하고 의견을
문상윤 기자
2025.07.08 16:42:25
충청지역 8일 폭염주의보 속 곳곳 소나기 예상
낮 최고기온 최대 37도, 오후부터 밤 사이 5~60㎜ 소나기 오는 곳도
충청지역에 8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7도, 세종 26도, 청주 28도, 천안 25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35도에서 37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충청 일부 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5~60㎜의 소나기가 예상되며 밤에는
이재진 기자
2025.07.08 16:41:41
황정아 국회의원 발의 'R&D 예타 폐지법' 과방위 통과
신규 연구 착수 최대 2년 단축 기대,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발판 마련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대전 유성을)이 대표 발의한 R&D 예비타당성 조사 폐지 내용을 담은 과학기술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 의원은 “R&D 예타 폐지는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의 골든타임을 지키고 창의적인 연구환경을 만들기 위한 결정적 조치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과학기술기본법 개정안은 국
2025.07.08 16:41:18
대전도시공사 사업 '순항 중'
산단·개발·주거복지 사업 계획대로 안정적 진행
대전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이 8일 브리핑을 열고 “대전의 균형발전과 도시 성장을 위해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민선 8기 핵심과제인 ‘산업단지 535만 평 조성’을 중심으로 도시공사가 현재 추진 중인 산업단지·개발사업·주거복지사업
2025.07.08 16:40:18
충남도, 주거 취약지역 개선 공모 도시 1곳·농어촌 6곳 선정
국비 113억 원 등 총 167억 원 투입…도시 천안시 봉명동·농어촌지역 보령시 야룡1리 등
충남도가 '2026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에 선정 되면서 해당 지역에 국비 113억 원 등 총 167억 원을 투입해 주거 취약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도는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표적 균형 뉴딜 사업인 ‘2026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도시지역 1곳, 농어촌지역 6곳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도
이상원 기자
2025.07.07 18:01:04
김태흠 충남지사 ‘새 정부 내년 예산 AI·반도체 총력 대응’ 주문
김 지사 "도정 주요 프로젝트 사업비 정부안 담기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김태흠 충남지사가 새 정부 내년 예산 평성과 관련해 ‘AI 및 반도체 첨단기술산업’ 분야에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78차 실국원장회의에서 “7월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수립되는 중요한 시기이다”라면서 “9월3일 국회 제출 전 민선8기 도정 주요 프로젝트 사업비가 정부안에 담기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2025.07.07 18:00:32
원도심에 새 숨결 불어넣는 대전시
대흥동 일원 309억 원 투입…골목길·주차장·커뮤니티센터 등 정주 여건 개선
대전시가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중구 대흥동 일원에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30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생활밀착형 도시재생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중구 대흥지구가 선정된 데 이어 지난 6월30일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2025.07.07 17:59:33
온천 도시 감성 맨홀에 담다
대전 유성구, 유성이·유온이 캐릭터 입힌 디자인으로 관리 효율성·관광 자원 기대
대전 유성구가 대표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된 맨홀 뚜껑을 설치해 지역의 상징인 온천 문화를 알리고 시설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온천관로 시설에 유성구 대표 캐릭터 ‘유성이’와 학을 형상화한 ‘유온이’가 그려진 맨홀 뚜껑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자인 맨홀은 기존의 단순하고 식별이 어려운 뚜껑과 달리 온천
2025.07.07 17:58:08
충남경찰 외국인 대상 마약 유통조직 적발, 베트남인 2명 구속
유흥가서 엑스터시·케타민 판매…‘마약 파티’ 참가자 14명도 입건
충남경찰청은 국내 외국인 전용주점 등에서 마약류를 유통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베트남 국적 A(26) 씨와 여자친구 B(26) 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클럽과 유흥가 일대에서 체류 외국인들을 상대로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아산의 한 호텔 앞에서 붙
장찬우 기자
2025.07.07 17:56:42
아산시, 정부 소비쿠폰 지급 대비 ‘전담 TF’ 가동
정부 1차 지급 앞두고 선제 준비… “시민 불편 최소화·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충남 아산시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계획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급추진 전담반(TF)’을 구성, 운영한다. 시는 대규모 지급사업의 특성을 고려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획경제국장을 부단장으로 한 TF를 구성하고 실무인력 8~9명을 투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TF는 정부의 구체적인 지급 지침이 내려오는 즉시 대상자별 지급 절차와 민원 대응방안을 마
2025.07.07 17:5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