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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혜훈, '반탄' 삭발까지 강요…실체 낱낱이 밝힐 것"
인사청문회 벼르며 "위선 가면 벗기겠다"…당 일각선 '자성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당파성에 매몰돼 사안의 본질을 놓쳤다"며 12.3 비상계엄을 옹호한 것에 사과한 걸 두고 국민의힘이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 후보자가 지난 1월 자신이 당협위원장으로 있던 지역구에서 당협 소속 시·구의원들에게 '탄핵 반대 촉구 삭발'까지 강요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입신양명을 위한 태세 전환"이라는
김도희 기자
2025.12.31 17:08:14
靑 "1월부터 47개 정부 부처 행사도 생중계"
"李대통령 국정 철학 실천…생중계 신청 않는 부처 없을 것"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와 업무보고 등을 생중계 방식으로 전면 공개한 청와대가 내년 1월부터 47개 모든 부처의 주요 행사에도 생중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청와대 이규연 홍보수석은 31일 브리핑에서 "국무총리와 각 부처가 시행하는 행사 중 정책적으로 중요한 행사나 국민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사안에 대해서는 모두 생중계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경구 기자
2025.12.31 16:28:55
친한계 박정하 "차라리 '한동훈 총으로 쏴 OO고 싶다'고 발표를 하지" 격앙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사실상 한 전 대표의 가족이 연루돼 있다며 징계 절차를 밟기 시작하자 '친한계'에서 거센 반발이 나오는 등 당내 갈등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동훈 전 대표와 가까운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차라리, 솔직하게, 이럴바엔 총으로라도 쏴 OO고 싶다고 발표를 하지"라
박세열 기자
2025.12.31 16:28:23
장동혁 "합수본에서 신천지 수사…통일교만 특검하자"
'공천헌금 1억' 논란, 민주당 김병기·강선우·김경에 "철저한 수사 필요"
이재명 대통령이 통일교·신천지 등 정교유착 논란과 관련해 검찰·경찰 합동수사본부 검토를 지시한 데 관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잘됐다"며 "합수본에서 신천지 수사는 그 수사대로 하라. 이제 남은 통일교 특검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31일 중앙당 사무처 종무식에 참석해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하자고 주장하니, 갑자기 이 대통령이 합수본을 꺼내
2025.12.31 15:28:41
민경욱 "무서운 일이다…윤석열 3년 내내 못받은 엽서 이재명에게 받았다"
민경욱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부부에게 받은 연하장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며 "고도의 심리전일까"라고 심경을 표했다. 민 전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천 연수구 민경욱 귀하'라는 수신인 이름이 적힌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연하장 사진을 공개했다. 민 전 의원은 "무서운 일이다. 국정 홍보를 위한 가용 예산이 훨
2025.12.31 15:11:29
정청래 "2차 특검·통일교-신천지 특검 설 연휴 전 마무리"
"전북은 내 마음 속 고향" 호남 민심 잡기 주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6년 제1호 새해 첫 법안은 2차 종합특검"이라며 "설 연휴 전에 반드시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해에도 '내란 청산' 속도전에 주력하겠다는 의미다. 정 대표는 31일 오전 전북 전주시 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내란과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
한예섭 기자
2025.12.31 14:29:04
국힘 김민수 "한동훈과 같이 못간다…당이 부피만 커지면 터져"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이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한동훈과) 같이 가기 쉽지 않은 않지 않다"고 주장했다. 사실상 한 전 대표와 같은 당에 있을 수 없다는 주장을 낸 것이다. 김 최고위원은 31일 YTN 라디오 <더인터뷰>에 출연해 "예를 들어서 만약에 지금 정청래 대표가 가족들을 동원해서 민주당 당원 게시판에 이재
2025.12.31 13:28:47
한동훈 '당게' 사태 내분 가열…"조작 발표" vs "사과부터"
당무감사 결과 두고 양측 진실 공방…당내 피로감 호소도
한동훈 전 대표를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건'의 책임자로 지목한 당무감사위원회 조사 결과를 놓고 국민의힘 계파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친한동훈(친한)계 인사들은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에게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반발했고, 당무감사를 재점화한 장동혁 대표 측 인사들은 '한 전 대표의 사과'를 요구했다. 친한계 박정하 의원은 31일 페이
2025.12.31 11:51:30
주한美사령관의 '위험한 발언'…"미국, 한국을 '전쟁도구'로 쓰지 말라" 반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공개석상에서 '한국군 역할 확대'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한국은 어떠한 전쟁도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고 반발햇다. 국가폭력피해범국민연대는 30일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발언에 대한 국가폭력 피해자 단체 논평'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희생자 유족 등 국가폭력 피해
2025.12.31 10:59:44
장예찬, 한동훈 맹비난 "위선의 가발 쓰고 엘리트 노릇"
친윤계인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31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당원 게시판 논란' 사과와 관련해 "당에서 해당 IP 게시자를 업무방해로 고소하고, 김경수처럼 감옥에 보내야 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장 부원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사설이나 칼럼같은 소리하네. 한동훈과 친한계는 사과 대신 물타기를 선택했다. 그러나 변명의 수준이
2025.12.31 09:3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