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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한동훈의 주적은 김건희…실천과 행동은 특검 찬성"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의 주적은 김건희"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실천하고 행동은 특검 찬성"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명태균 씨가 '청와대 가면 뒈진다'라고 언급한 녹취록 관련해서 "청와대가면 뒈진다(죽는다) 한마디에 용산행"이라며 "천문학적인 국민혈세가 주술같은 말로 날라갔다"고 비판했다. 그는 "날개도 없
허환주 기자
2024.11.09 05:03:20
친윤계, 尹 담화에 "소탈, 진솔, 겸손…아주 잘된 기자회견"
권영세 "냉랭하던 국민 마음 돌아설 것"…장예찬 "민주당이 김건희 악마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 대해 야당에선 "처참하고 참담"하다는 혹평이, 여권 내에서도 "아쉽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친윤계 인사들에게서만은 "아주 잘된 기자회견"이라는 긍정 평가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 부위원장, 초대 통일부 장관 출신인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은 8일 오전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
한예섭 기자
2024.11.09 05:02:59
'하여튼'만 66번 대통령의 기자회견, '김건희 프로젝트' 3탄이었나
[박세열 칼럼] '하여튼 대통령', 이런 기자회견 왜 했나?
'바이든-날리면' 사태는 윤석열 정부의 성격을 규정하는 핵심 사건이자, 대한민국 언론 자유의 핵심 문제라고 생각한다. 전 국민이 보고 들은 영상과 육성이 존재하는데도 뻔뻔하게 '미국 국회가 아니라 한국 국회'라고,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윽박지르며 소송전까지 불사한다. 지록위마(指鹿爲馬)를 뻔뻔하게 구사한다. 대통령 부부가 김영선 공천을 받기 위
박세열 기자
2024.11.09 05:02:24
한국 민주당 의원들, 미국 대선 결과에…'트럼프=이재명?'
정성호 "사법 문제에도 국민주권주의 우선한 것"…김영배 "李도 트럼프도 檢에 탄압"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귀환으로 끝난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해, 한국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자당 대표이자 대선주자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트럼프 당선자에 비기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민주당 친명계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의원은 지난 7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대표의 오는 15일·25일 1심 선고와 관련해 "무죄가 나올 거
곽재훈 기자
2024.11.08 23:01:07
'김건희 특검법' 3번째 법사위 통과…尹 담화, 국민의힘 '이탈표' 낳나?
'與 분열' 키 쥔 한동훈, 尹 담화에 '변화 요구 수용' 해석…친한계 이탈 가능성 낮을듯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각종 의혹을 겨냥한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했다. 민주당은 오는 14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와 그에 따른 국회 본회의 재의 부결로 폐기된 법안들에 이어 이번이 3번째 통과가 될 전망이다. 국회 법사위는
박정연 기자
2024.11.08 22:01:09
한덕수 "국회, 대통령님에 진정한 국가원수 존경 안 보여"
예결위 종합정책질의 이틀째, '尹담화' 공방 가열…韓 "가짜뉴스", "유력지" 언급 눈길
국회에 제출된 2025년도 본예산을 심의하기 위해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가 8일 이틀째 열린 가운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전날 대국민담화·기자회견 내용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한 총리는 이날 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어제 대통령께서 '야당에서 박수는 안 치고 피켓시위해서 안 왔다' 이런 얘기를 하셨지 않느냐
2024.11.08 21:03:26
유승민, 尹 담화에 "'건심'이 민심 이겼다, 보수 끝장낼 회견"
"역시 '상남자', 자기 여자 끝까지 보호…'가서 사과 좀 제대로 해'? 적반하장"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두고 "어제 회견에서 대통령은 '자기 여자를 끝까지 보호하는 상남자의 도리'를 다했다. '건심'이 민심을 이겼다"고 꼬집었다. 유 전 의원은 8일 오후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윤 대통령 담화와 관련 "국민은 김 여사 문제에 대한 사과와 쇄신책을 기대했는데 대통령은 '자기 여자'를 비호하기
2024.11.08 16:59:16
尹, 생중계 중 비서관에 '반말' 논란…"국민 지켜보는 현장서 반말 찍찍"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기자회견에서 사회를 본 정혜전 대변인에게 반말하는 내용이 생중계를 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윤 대통령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회견 말미에 정 대변인이 "다음 질문을 받겠다"고 하자 "하나 정도 하자, 이제 하나 정도만 해, 이제 목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정 대변인이 멈칫하자 "그래, 더 할까?"라고 또 반말을 하며
2024.11.08 15:59:10
강훈 "대통령 내외에 왜곡·덧칠…관광공사 지원 철회"
"제대로 보필 못한 책임"…'김건희 라인' 규정에 항변
용산 대통령실 내부의 소위 '김건희 라인' 인사로 지목됐던 강훈 전 정책홍보비서관이 "제대로 보필하지 못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한국관광공사 사장 지원을 8일 철회했다. 강 전 비서관은 입장문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대통령님 내외에게는 훨씬 많은 왜곡이 덧칠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님의 국정운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
임경구 기자
2024.11.08 15:58:34
윤여준 "尹, 사전 새로 쓰라? 국어학자 모욕"…김종인 "현상 인식 잘못돼"
尹대통령 기자회견, 보수 정치원로도 혹평…"지지율 15% 되면 아무 것도 못한다" 경고도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7일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 대해 정치권 원로들도 쓴소리를 내놨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8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시간 2시간 20분이면 엄청난 것인데, 과연 성과가 그만큼 나왔느냐"며 "저는 국민 설득이 제대로 안 됐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윤 전 장관은 특히 윤 대통령이 "대통령 부인이
2024.11.08 1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