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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8호선 노사 교섭 타결…노조, 파업 철회
1~3노조 모두 타결…인력충원, 1인 승무제 도입 중단, 2.5% 임금인상 등 합의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공사) 내 노사 간 임금단체협상이 파업 돌입 직전 타결됐다. 6일 공사와 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오전 2시경 임단협 본교섭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어 공사와 2노조인 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는 오전 2시 50분경, 3노조인 올바른노동조합은 오전 4시 20분경 임단협 합의를 이뤘다. 이에 따라 서울교통공사
최용락 기자
2024.12.06 09:02:38
류희림 방심위, '尹 탄핵 촉구 문자 사이트' 삭제 요청 긴급 의결
민주노총 "문자 발송은 국민의 의사 표현…방심위 결정 이행 의사 전혀 없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윤석열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탄핵을 촉구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한 사이트에 즉시 삭제를 요청했다. 방심위는 지난 5일 오후 통신심의소위원회 회의를 열고 전국민주노동자총연맹이 개설한 '윤석열 탄핵 촉구 문자 행동' 사이트를 긴급심의해 이같이 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예고 없이 긴급하게 이뤄졌
이명선 기자
2024.12.06 09:02:26
"5.18 때 친구 허파에 박힌 총알 아직 그대론데…윤석열 비상계엄이라니"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 이틀째 광장 나온 시민들 "尹 계엄 선포에,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화' 연약하다고 느껴"
"제가 트라우마가 하나 있습니다. 5.18 그때 (계엄군 들어올 때) 친구랑 광주에 있었거든요. (계엄군이랑) 멀리 있었어요. 가까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총을 쏘는 것 같아서 도망을 갔는데, 친구가 쓰러졌어요. (그때 부상을 당했고) 지금도 그 친구 허파에 총알이 박혀 있어요. 그래서 5.18 얘기만 나오면 막 가슴이 이상하고 몸이 떨려요. 막 눈물
2024.12.06 04:57:46
김종대 "경찰의 우왕좌왕 덕에 尹 쿠데타로부터 민주주의 지켰다"
경찰의 국회 출입 통제 지시, 국방부 장관→계엄사령관→경찰청장→서울청장?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경찰의 국회 출입 통제를 지시한 주체가 누군인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지휘체계 혼선이 윤 대통령을 비롯한 '친위 쿠데타'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킨 배경이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군사전문가인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은 5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12월 3일 밤
2024.12.05 23:01:52
의협 "의료인 계엄법으로 처단? 尹 대통령 끌어내려야"
"망상에 기초해 의료인을 반국가사범으로 몰아"…조규홍 "포고령 내용 동의 안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의정갈등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의료계는 계엄사령부 포고령에 나온 '전공의·의료진 미복귀 시 처단' 문구를 두고 "의료인을 반국가세력으로 몰았다"고 반발했다. 이어 윤 대통령을 향해 "스스로 왕이라고 생각하는 대통령", "망상에 기초한 계엄 선포" 등의 날선 표현을 쏟아내며 '윤석열 퇴진'을 요구했다. 박형욱 대한의
2024.12.05 22:00:11
비상계엄에 성난 민심…'尹 탄핵해야' 73.6%, '탄핵 국민청원'도 10만 돌파
'내란죄 성립' 의견도 69.5%…국민청원은 이틀 만에 성사 기준 두 배 동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대한 성난 민심이 구체적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국민 10명 중 7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와 내란죄 특검을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도 이틀 만에 10만 명이 넘는 시민이 동의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4일 전국 만 18세 이상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
2024.12.05 20:00:09
'尹 퇴진' 내건 민주노총, 파업 본격화…현대차·철도 등 20여만 명 참가
양경수 위원장 "비상계엄에 민주주의 흔들려…총파업으로 맞서야"
'비상계엄 선포 사태'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파업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완성차업체, 철도, 지하철, 학교비정규직에 이르기까지 최대 20여만 명의 노동자들의 파업 참여가 예상된다. 지난 4일 조합원들에게 '윤 대통령 퇴진 시까지 무기한 총파업' 지침을 내린 민주노총은 5일 서울역 인근에서 '내란범
2024.12.05 18:59:53
충암고 이사장 "윤석열·김용현, 부끄러운 졸업생…충암 이름 먹칠해"
윤명화 충암학원 이사장 "국격실추에 학교실추까지…학생들에게 미안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충암고 출신 인사들이 비상계엄령 선포의 핵심세력으로 지목되자 현직 충암고 이사장이 이들을 "부끄러운 졸업생"이라고 질타했다. 윤명화 학교법인 충암학원 이사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충암 교무실로 하루종일 항의전화가 빗발치고 스쿨버스 기사들에게 지나가는 사람이 시비를 걸었다고 한다. 윤석열과 김용현 등을 충암의 부끄러
박상혁 기자
2024.12.05 15:58:07
"'땡윤방송' KBS, 비상계엄 특보도 보도 참사…정권 애완견 됐다"
KBS 구성원들 "대통령실로부터 '계엄 방송' 준비 언질 받았다 소문 돌아"
45년 만에 비상계엄이 선포된 초유의 상황에서 지상파와 종편 등 보도채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 긴급 담화 이후 비상 체제로 전환하고 '뉴스 특보'를 이어갔지만, 한국방송(KBS)은 긴급 담화 후에도 기존에 편성된 방송을 이어가는 등 태도를 보여 '보도 참사'라는 혹평을 받고 있다. KBS 구성원들은 이번 보도 참사가 윤 대통령의 '술 친구'이자 '
2024.12.05 15:01:19
인권위 '尹 계엄 선포 직권조사' 두고 옥신각신…안창호 위원장은 침묵
남규선 상임위원 "계엄 선포로 국민 트라우마" vs 김용원·이충상 "직권조사 부적절"
국가인권위원회 내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에 대한 직권조사 실시 여부를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 남규선 상임위원은 12.3 계엄 선포가 '5.18 등 국민적 트라우마를 떠올리게 했다는 점에서 인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취지로 직권조사 필요성을 피력했으나, 김용원·이충상 상임위원은 '탄핵 절차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반대했다. 안창호 인권위원장은
2024.12.05 13:5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