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8월 07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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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과 낫
[시로 쓰는 민간인학살] 충북 지역 민간인학살사건
우리의 현대사는 이념갈등으로 인한 국가폭력으로 격심하게 얼룩지고 왜곡되어왔습니다. 이러한 이념시대의 폐해를 청산하지 못하면 친일청산을 하지 못한 부작용 이상의 고통을 후대에 물려주게 될 것입니다. 굴곡진 역사를 직시하여 바로잡고 새로운 역사의 비전을 펼쳐 보이는 일, 그 중심에 민간인학살로 희생된 영령들의 이름을 호명하여 위령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름을 알
휘민 시인
2023.08.07 13:11:14
오 시장은 외국인 가사노동자를 "황무지서 낱알 찾는 마음"으로 도입했다지만…
[시민건강논평] "돌봄 중심 사회는 변화가 아닌 '변혁'이 필요하다"
지난주 외국인 가사노동자 시범사업 계획안이 발표되었다. 빠르면 연내 시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올해 3월 외국인 가사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을 적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한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이하 '가사근로자법') 개정안에 대해 제기된 '국적·인종 차별'이라는 비판을 고려한 듯 최저임금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비용절감이 핵심 동기인데, 과연
시민건강연구소
2023.08.07 11: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