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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국 탄광서 폭발 사고로 82명 사망, 9명 실종
중국 산시성 창즈시의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현재까지 8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관영 CCTV는 22일(현지시각) 오후 7시 29분께 산시성 친위안현 류선위 탄광 지하 갱도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사고 당시 지하 갱도에는 247명의 노동자가 작업 중이었다. 현재까지 82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
허환주 기자
2026.05.23 14:37:33
[속보] 미·이란 협상 진전에 뉴욕증시 3대 주가 상승세…다우지수 이틀 연속 최고치 경신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3거래일 연속 동반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금요일 종가 기준 8주 연속 주간 상승세를 이어갔다. 22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94.04포인트(0.58%) 상승한 50,579.70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7.75포인트(0.37
2026.05.23 05:19:43
트럼프 힘 빠졌나…이란전·경선개입 등 '트럼프 무리수' 속 공화당 이탈 가시화
공화당, 이란 종전 결의안 상정 못 막고 하원선 표결 전격 취소
미국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 권한을 제한하는 결의안 통과가 확실시되자 21일(이하 현지시간) 예정됐던 표결을 전격 취소했다. 이번 주 상원에서 유사한 결의안이 공화당 이탈표로 본회의 상정이 결정된 데 이어 이란 전쟁에 대한 공화당의 지지 약화가 가시화된 것이다. 이른바 '무기화' 기금 및 현직 의원을 낙선시킨 공화당 경선
김효진 기자
2026.05.22 20:05:17
"특별대우" 한국인 해초도 때린 이스라엘…"백인 아니면 더 때렸다"
온몸에 피멍 들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자유선단연합 "이스라엘 관리들 상대 법적 조치 취할 것"
가자지구 구호 선박에 탑승했다가 이스라엘군에 체포됐던 활동가 김아현 씨(해초)가 이스라엘군으로부터 구타를 받았다고 증언한 가운데, 실제 김 씨와 함께 구호 선박에 탑승한 상당수의 활동가들이 적잖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오전 6시 30분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김 씨는 기자들과 만나 "제가 (이스라엘의) 감옥에 갔을 때는 이미 많은 사람이
이재호 기자
2026.05.22 19:05:17
'도살장의 양'에서 '잔혹한 사자'로…비알릭의 시와 네타냐후의 체포영장
[김종구의 새벽에 문득]
1903년 봄, 러시아령 베사라비아의 도시 키시뇨프에서 사흘간 유대인 학살이 벌어졌다. 부활절을 맞은 정교회 군중은 "그리스도를 죽인 자들을 응징하자"는 광기 어린 구호 아래 거리에 쏟아져 나왔고, 차르 정부는 이를 방관했다. 49명이 살해되고, 수백 명이 부상했으며, 수많은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 오데사 유대인 역사위원회는 서른 살의 젊은 시인 하임
김종구 (언론인)
2026.05.22 10:44:48
미, 쿠바 혁명 주역 라울 카스트로 기소…'마두로 축출 작전' 한 번 더?
미 법무 "카스트로, 자발적이든 다른 방법이든 미국 오게 될 것"…쿠바 "군사침공 정당화 위한 정치 술책"
미국 정부가 1996년 민간기 격추 사건 관련 쿠바 혁명 주역 라울 카스트로(94)를 살인 등 혐의로 기소하며 양국 긴장 수위가 급격히 높아졌다. 미국이 올 초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전 대통령 생포 때와 유사한 군사 작전을 쿠바에 대해 벌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미 법무부는 96년 공해상에서 미국 민간 비무장 민간 항공
2026.05.22 04:58:53
"가지 말라는데 왜 갔냐고?" 대통령의 '실용'을 배반한 관료들의 '사대'
[원동욱의 외교광장] 위성락 안보실장의 위험한 방관
국격(國格)은 선언으로 완성되지 않으며, 외교의 실용은 오직 당당한 주권의 토대 위에서만 꽃을 피운다. 이재명 대통령이 천명한 '실용적 주권외교'의 본질은 명료하다. 철저히 국익과 국민을 중심에 두고, 강대국의 맹목적 추종에서 벗어나 평화중견국으로서 대한민국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내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국가 안보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관료들의 행태는
원동욱 동아대학교 교수
2026.05.21 18:28:25
도 넘었다는 李 비판 이후 진짜 '도 넘은' 이스라엘…구호 활동가들 손 묶어 무릎 꿇려
이스라엘 안보부 장관, 활동가들 비인도적 처사 자랑하듯이 SNS에 올려…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에 미국까지 비난 행렬 가세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구호선단에 탑승한 한국인 활동가들을 지중해 공해상에서 공격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도를 넘었다고 비판한 가운데, 이스라엘 국가안보부장관이 체포한 활동가들의 손을 케이블타이로 묶고 무릎을 꿇리는 등 '도를 넘어선' 행위를 하면서 이탈리아와 프랑스, 스페인, 미국 등 국제사회로부터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20일(이하
2026.05.21 12:26:03
"달러 패권 흔들" 베이징서 포옹한 중·러…'단층선' 위 한국에 날아든 청구서
[원동욱의 외교광장] 베이징의 판짜기, 안동의 생존법
2026년 5월 19일, 세계 외교의 거대한 두 무대가 동아시아에서 동시에 막을 올렸다. 한 곳은 중국 베이징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 '에어포스 원'이 수도국제공항을 떠난 지 불과 나흘 만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 여장을 풀었다. 언론 매체들이 일제히 주목한 대로, 중국이 미·러 정상을 같은 달에 연이어 맞이하는 것은
2026.05.21 09:58:05
트럼프 가고 닷새만에 푸틴 만난 시진핑…"정글의 법칙" 에둘러 미 비판
전문가 "트럼프, 이란과 중국 지도부 방중 사이 샌드위치"…'이란전 기회' 푸틴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공급국" 강조
중국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이하 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떠난 뒤 불과 나흘 만에 이뤄져, 이란과 러시아 지도부 방중 사이 '샌드위치' 신세가 됐다는 평가까지 나왔다. 회담 뒤 별도의 공동성명을 내지 못한 미러 정상과는 달리 중러 정상은 공동 회견을
2026.05.20 21: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