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2월 04일 21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北 무인기 보낸 사람은 尹정부 대통령실 근무한 30대 남성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고 주장한 30대 남성이 윤석열 정부 당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엄정한 수사를 주문했다.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단독 행위인지, 연계되거나 배후가 있었는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실관계가 명확히 규명돼야 한다"며 "이번 사안은 추측이나 정치적 해석으로 다룰 문제가 아니"라
이대희 기자
2026.01.17 17:30:37
'사형 구형'에 웃는 윤석열 심리는? '가짜 정의' 버려야 극우 재부상 막는다
[리얼 톡-심층 인터뷰] <우리는 왜 가짜 정의에 열광하는가> 김태형 심리학자
"정의(正義)는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사회 구성원 전체의 이익과 화합을 지향하는 것이죠. 그런데 요즘 우리 사회에서 외쳐지는 정의는 '나만을 위한 정의'로 변질되었습니다. 그 상징적인 단어가 바로 '공정'입니다. 현재의 공정 담론은 사회의 부정의한 구조를 바꾸려는 노력이 아닙니다. 승자독식의 게임인 '오징어 게임' 자체는 인정하되, 그 안에서 내가
전홍기혜 기자
2026.01.17 09:00:58
'이민자 1000만명 대한민국'에 대한 상상
[민교협의 새로운 시선] 선주민과 이주민, 모든 이의 삶의 재생산을 위하여
보이지 않는 존재를 향한 자각 지난 일요일, 눈에 들어간 작은 나무 조각 때문에 병원 문이 열릴 때까지 누워 지내야 했다. 한쪽 눈의 불편암으로 인해 일상의 모든 활동이 제한되는 시간을 보내며 새삼 깨달았다. 필자는 그동안 두 눈으로 볼 수 있는 특권을 당연하게 여겨온 '선량한 차별주의자'(김지혜, 2024)였다. 비장애인 중심으로 설계된 질서 속에서 장
이미애 제주대 학술연구교수·서울대 아시아이주센터 공동연구원
2026.01.17 08:02:54
'블랙리스트, 저성과자 퇴출' 쿠팡, 노동부가 철퇴 내리나?
쿠팡본사, 쿠팡CFS, 쿠팡CLS 및 배송캠프에 근로감독관 17명 투입해 근로감독 착수
고용노동부가 블랙리스트 등 노동관계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쿠팡의 근로감독에 착수한다. 고용노동부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쿠팡본사, 쿠팡CFS, 쿠팡CLS 및 배송캠프에 대해 이날부터 근로감독관 17명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쿠팡 및 계열사에는 국회 청문회, 언론 등을 통해 불법파견, 저성과자 퇴출프로그램(PIP) 운영, 블랙리스트 작성·관리 등 다수의
허환주 기자
2026.01.16 19:11:11
尹 '체포 방해' 등 징역 5년…법원 "경호처 사병화", "납득할 수 없는 변명만"
직권남용·특수공무집행방해 등 1심 결론…'공수처 수사는 적법' 판단도
12.3 비상계엄 선포 및 사후 대응과정에서 국무위원의 계엄 심의권을 침해하고, 고위공직자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심 법원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윤 전 대통령이 계엄과 관련해 받고 있는 혐의에 대한 첫 법원 판단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는 16일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
최용락 기자
2026.01.16 17:34:17
[속보] 윤석열, '체포방해 등 혐의'에 1심 징역 5년…'尹 내란재판' 첫 선고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유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국무위원 계엄 심의권 침해 등 혐의에 대해 1심 법원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12.3 비상계엄과 관련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최초 법원 판단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은 16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해사방해 등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을 징역 5년에 처한다"고 했다
2026.01.16 15:02:34
강남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 큰 불로 주민 47명 대피해
대응 2단계로 격상…소방 인력 234명, 장비 72대 투
서울 강남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6일 오전 5시께 "빈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5시1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이날 오전 5시쯤 개포동 구룡마을 4지구의 마을회관 인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질
2026.01.16 10:06:17
"우리에게 있는 건, 철거할 수 없는 의지와 희망"
[지혜복 교사 부당전보 취소 촉구 연속기고①] 지혜복 선생님을 학교로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는 오는 1월 29일(목) 지혜복 교사 부당전보 취소 소송 선고를 앞두고 인용 판결을 촉구하는 각계의 연속 기고를 게재합니다. 성평등한 교육과 사회를 위한 지 교사의 투쟁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학부모로 불린 지 10여 년, 교육 현장을 마주하며 느끼는 감정은 상당 부분
백운희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2026.01.16 08:58:16
"돌봄은 나눔이다"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돌봄 정의의 재발견, 다시 짜는 지역 돌봄의 미래
경북 구미의 한 주공아파트 지하, '은빛둥지'라는 작은 사랑방. 여기서 1급 중증 장애와 심한 우울증을 앓던 40대 여성이 매주 두세 번, 앞을 보지 못하는 70대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할머니, 안녕하세요. 오늘 점심은 드셨어요?" 여러 차례 자살을 시도했던 할머니는 이 전화를 기다리게 되었다. 그리고 장애를 가진 여성도 변했다. 누군가에게 도움
고현종 노년유니온 위원장
2026.01.16 08:58:02
"세종호텔 로비로 달려와 달라"…336일 고공농성 이어받은 땅 위의 복직투쟁
세종호텔 노조·대책위, '진짜 사장 나와라' 이틀째 로비 농성…연대 물품 오기도
세종호텔에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336일 간 고공에서 버틴 고진수 세종호텔지부장이 농성을 해제한 가운데, 지부 조합원과 연대 시민들이 세종호텔 로비에서 농성하며 땅 위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민주노총 관광레저산업노조 세종호텔지부와 세종호텔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이틀째 세종호텔 로비에서 농성 중이다. 이들은 '오는 29일로 예정된
2026.01.15 21:2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