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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드론 기업도 주목한 홍천군…강원권 드론 산업 메카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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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드론 기업도 주목한 홍천군…강원권 드론 산업 메카 우뚝

홍천군이 세계 최대 드론 제조기업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드론 산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비상하고 있다.

홍천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세계 드론 시장을 이끄는 중국 DJI 본사의 총괄 매니저를 비롯한 핵심 관계자들이 홍천을 방문했다.

▲중국 DJI 본사의 관계자들 방문. ⓒ홍천군

이번 방문은 홍천군이 역점 추진 중인 드론 산업 육성 현황과 차별화된 기반 시설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DJI 방문단은 먼저 홍천의 드론 활용 우수 사례를 살펴보고자 홍천군농업기술센터를 찾았다.

이어 청년 농업인이 운영하는 드론 전문 기술 기업인 ‘강원 FLY 무인 항공’을 견학하며 홍천의 현장 맞춤형 드론 인프라를 전방위로 둘러봤다.

강원 FLY 무인 항공은 드론 안정성 검사와 정비를 전문으로 수행하는 지역 대표 청년 기업이다.

항공안전기술원 인정 정비 자격 교육과 밀착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드론 기체 수리부터 원활한 부품 공급에 이르기까지 촘촘한 기술지원 체계를 탄탄하게 구축·운영하고 있다.

현재 홍천군은 드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미래 인재 양성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6월 홍천군, 홍천농업고등학교, 강원 FLY 무인 항공, ㈜한빛드론은 조종부터 정비까지 아우르는 전문 인력 양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드론 산업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관·학을 잇는 이 협력체계는 홍천군이 강원권 드론 산업의 핵심 허브로 도약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고 있다.

이와함께 농촌 현장의 혁신을 이끌 농업인 대상 드론 조종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도 운영 중이다.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실전 비행 훈련을 거친 교육생들은 자격증 취득 후 농가 일손을 돕는 병해충 방제, 시비 작업 등 실제 농업 현장에 첨단 드론 기술을 적극 접목하며 활약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세계 최고 드론 기업인 DJI 본사 관계자들의 이번 방문은 홍천군이 그동안 다져온 드론 산업 정책과 성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전문 인재 양성과 창업 지원, 탄탄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홍천군을 명실상부한 강원권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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