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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대출·병원 편의 의혹…해운대구청장 부부 검찰 송치
김성수 구청장 부부 사기 혐의로 넘겨져…구청장엔 직권남용 혐의도, "정상 심사 거친 대출" 반박
부산 해운대 구정을 책임지는 현직 구청장 부부가 30억원대 대출 의혹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대출 적법성 논란에 더해 병원 개설 과정에서의 행정 개입 의혹까지 겹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14일 부산경찰청과 검찰 등에 따르면 김성수 해운대구청장과 배우자는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김 구청장에게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
윤여욱 기자(=부산)
2026.04.14 19:57:23
끝없는 국민의힘 부산 공관위의 '공천 논란'
권오성 국민의힘 예비후보, 동래구청장 공천 컷오프 반발 기자회견
국민의힘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 논란이 또 한번 도마에 올랐다. 부산 동래구청장 공천에서 컷오프된 권오성 후보는 1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 여론조사에서 2위를 기록했음에도 아무런 설명 없이 경선에서 배제됐다"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권 후보는 이번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주
정대영 기자
2026.04.14 16:41:40
홍순헌 "해운대 재개발, 행정 기준 전면 공개로 신뢰성 회복해야"
'행정예보제' 실현 방안으로 '해운대 재개발 대시보드' 제시
해운대 재개발 사업을 둘러싼 행정 절차의 불확실성이 주민 부담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홍순헌 후보가 지난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행정 예보제' 실현 방안으로 '해운대 재개발 대시보드' 도입을 제시했다. 홍 후보는 "재개발이 주민들에게 고통스러운 이유는 끝이 보이지 않는 행정 절차 때문"이라며 "구역 지정부터 착공까지 수많은 심의와 허가 과
정대영 기자(=부산)
2026.04.14 16:39:52
연산7구역 재개발서 '차명 자금·인사 개입' 의혹 논란
개인 대여 형식 뒤 실출처 논란…정비업체 선정·사무직 채용 개입 주장, 조합 측 "특정 업체 개입 몰라"
부산 연제구 연산7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조합 자금과 인사, 업체 선정 과정 전반에 사적 이해관계가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14일 제보 등을 통해 확보한 관련 자료와 취재 내용을 종합하면 연산7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025년 12월 말 개인 명의로 두 차례에 걸쳐 모두 1억원의 금전소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서류상으로는 개인이 조합에 돈
2026.04.14 16:38:47
김상욱, 새 산업 모델로 '노동중심 산업AX 대전환' 제시
'노동자 시민의 로봇조합'으로 자본 로봇 독점 구조 막아야
김상욱 의원이 인공지능(AI)과 로봇 중심 산업 재편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산업 모델로 '노동중심 산업 AX 대전환'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최근 SNS를 통해 "AI가 우리 삶을 바꾸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의 초고도 자동화 공장을 사례로 들며 위기감을 강조했다. 중국 샤오미는 베이징에 5000여억 원을 투자한 스마트폰 공장에서 지능형 로봇을
2026.04.14 16:34:07
박형준·박완수, '경남·부산 행정통합 설치 특별법' 발의
통합특별시 재정·입법··조직 권한 대폭 이양 내용 포함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지사가 '경남·부산 행정통합 설치 특별법'을 공동 발의하며 지방분권형 행정통합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두 시도지사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경남부산통합특별시 설치 및 경제·산업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을 제출했다. 이날 법안 발의는 국민의힘 이성권(부산 사하갑) 의원이 대표발의했으며 부산의 조경태·박수영 의원,
2026.04.14 16:31:26
김도읍 '북갑 무공천' 제안…국힘, 후보 경쟁보다 한동훈 변수?
부산 중진이 공개 제안에 지도부는 일축…지역 대표 선거가 보수 진영 셈법에 흔들린다는 비판도
국민의힘 부산 중진이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서 자당 후보를 내지 말자는 취지의 제안을 공개적으로 꺼내면서 선거를 둘러싼 당내 혼선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비판이 나온다. 14일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부산 북갑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질 경우 무공천을 하자는 의견을 당 지도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동훈 전 대표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2026.04.14 14:30:23
울산 보수 분열 속 김두겸 '조기 등판' 저울질
국민의힘 내부 전면 등판 요구에 출마 시점 고심…문호철 전 MBC 보도국장 영입 캠프 정비
보수진영 분열이 이어지는 울산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의 출마 시점을 둘러싼 고심이 길어지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조기 등판 요구가 커지고 있다. 14일 울산지역 정가에 따르면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6·3 지방선거를 50일 앞두고 김 시장이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조기에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김 시장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예비후보 등록 시점에
윤여욱 기자(=울산)
2026.04.14 14:28:41
노무현 묘역 참배한 전재수·김상욱·김경수, '메가시티 즉시 복원' 선언
봉하서 공동 출정식…공공기관 2차 이전·대기업 유치·'30분 생활권' 제시
더불어민주당 부울경 광역단체장 후보 3명이 봉하마을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함께 참배한 뒤 멈춰선 부울경 메가시티 구상의 재가동을 공동공약으로 내걸었다. 봉하라는 상징적 공간에서 초광역 협력 복원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14일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공동 출정식을 열고 부울경
윤여욱 기자(=부산/울산)
2026.04.14 14:25:45
이준석 "울산시장 도전자 찾고 있다"…개혁신당 울산시당 창당 움직임
국민의힘 출신 지역 인사들 중심 준비 작업, 보수 진영 재편 변수로 부상
개혁신당의 울산시당 창당 움직임이 가시화하면서 6·3 지방선거를 앞둔 울산 정치권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14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개혁신당은 최근 국민의힘 출신 지역 인사들을 중심으로 울산시당 창당준비위원회 구성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직 구성을 상당 부분 마친 상태에서 인재영입 작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이르면 다음주 중 시당 창당과 함
2026.04.14 14:2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