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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무혐의' 검사들 이창수·조상원 출국금지
2차 종합특검(권창영 특별검사)이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주가조작 의혹 불기소 등 '부실 수사' 의혹과 관련해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전 중앙지검 4차장에 대한 본격 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17일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중앙지검 4차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창수 전 지검장과 조상원 전 4차장은 도이치모터스
박세열 기자
2026.03.17 16:54:21
미국 압박에 군함 파병? "이란과 협상해 발 묶인 우리 선박 구해야"
외교통일위원회, 미국 파병 압박에 반대 목소리 이어져…"미국도 아직 구체적 제안 만들지 못한 듯"
조현 외교부 장관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파견하라는 미국의 요구가 있었다고도, 없었다고도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미국과 관련 논의를 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답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국회에서는 군함을 보내는 파병에 국회 동의가 필요하다면서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있는 선박을 구출하기 위해 이란과 대화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이재호 기자
2026.03.17 16:49:19
李대통령, 검찰개혁법 언급하며 "갈등 의제일수록 터놓고 숙의해야"
당정 갈등설에 아쉬움 표해…"개헌, 정부 차원에서 공식 검토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좀 힘들더라도 갈등 의제일수록, 이해관계가 부딪치는 것일수록 정말 진지하게 터놓고 숙의를 해야 된다"며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법 논의 진행 과정에서 불거진 당정 갈등 논란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검찰개혁안) 핵심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해서 중수청을 만들고, 경찰의 역할을 확
박정연 기자
2026.03.17 15:29:25
李대통령 "'전쟁 추경', 신속히 편성해달라"
"자본시장법 개정, 야당이 정무위원장이라 아무것도 못해"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촉발된 중동 지역 불안 상황과 관련해 "취약계층, 수출기업 지원 등을 위해서 '전쟁 추경'을 신속하게 편성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히며 "상황 장기화를 전제로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염두에 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
2026.03.17 15:28:35
오세훈, '장동혁 변화' 촉구하며 공천신청…"혁신선대위 반드시 관철"
吳, 3번째 연장공모에 일단 등록…국힘, '현역 컷오프' 번복하고 부산시장 경선 결정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윤 어게인' 노선 변화를 촉구하며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공천 신청을 보류해 온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시민에 대한 책임감과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 시장은 서울시장 5선 도전을 확정했다. 지난 8일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 신청 마감 뒤 한 차례의 추가 공모에도 요지부
김도희 기자
2026.03.17 15:14:53
송언석 "조작기소 '답정너' 국정조사, 동의할 수 없어"
정부 추경안에 제동…"전 국민 대상 무차별 현금 살포 지양해야"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17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조작기소'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데 관해 "수적 우세를 앞세운 무리한 힘 자랑"이라며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 한 사람의 공소 취소라는 목적을 위해 국회 국정조사권을 동원하는 것은 입법권 남용"이라며 "
2026.03.17 14:58:01
종합특검, 원희룡 '출국 금지'…'양평 고속道 의혹' 수사 본격화
2차 종합특검(권창영 특별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 일가가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관련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특검팀은 17일 언론 공지를 내고 법무부에 원 전 장관에 대한 출국금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은 윤
2026.03.17 14:22:25
"이재명, 정치 무섭게 잘 한다…추미애는 '내 사람 아냐'라고 한 것"
[분석] 김어준, 추미애 등과 선 그은 李대통령…선거 앞둔 '명심'의 향배는?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 개혁과 관련해 당 외곽의 강경파(김어준) 및 당내 강경파들과 선을 긋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추미애 의원과 검찰 개혁 관련 인식 차이가 큰 것이 드러나면서 '명심'의 향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미애 의원은 국회 법사위원장을 지내면서 강경론을 주도했던 인사로, 최근까지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강하게 비판해 왔다.
2026.03.17 14:21:50
정청래 "검찰개혁 당정청 합의안 도출…수사-기소 분리 실현"
강경파 주장 일부 반영, '보완수사권' 등 핵심 쟁점은 배제…李대통령 뜻대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강경파 반발로 논란이 일던 정부의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법과 관련해 "하나된 당정청 협의안을 도출했다"며 "국민들께서 많이 우려하고 걱정하셨던 독소조항들을 삭제하고 수정하고 고쳤다"고 밝혔다. 강경파 의견대로 일부 조항 삭제 등 대폭 수정이 가해진 모양새지만, 한편으론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우려를 내비치면서 최대 쟁점으로 꼽혀
한예섭 기자
2026.03.17 12:28:49
李대통령 "검찰개혁, 불필요한 과잉은 안 돼"…연일 與 강경파에 경고
"특사경 지휘 조항 삭제…수사-기소 분리와 검찰 수사 배제, 분명한 국정과제"
이재명 대통령은 국회에서 논의 중인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설치 정부 재입법 예고안과 관련해 "특사경(특별사법경찰)에 대한 지휘조항이나 수사진행 중 검사의 관여 여지가 있는 조항도 삭제하도록 정부에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수사, 기소 분리와 검찰 수사 배제는 분명한 국정과제로 확고히 추진한다"며 이같이 밝혔
2026.03.17 1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