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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김영환 "민주주의 파괴하다니…못 받아들인다" 강력 반발
국민의힘에서 충북도지사 공천 컷오프(배제) 결정을 받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강력 반발했다. 김 지사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오늘 저는 공심위의 결정을 결코 받아드리지 못한다"며 "공심위는 자유민주주의의 원칙과 절차를 파괴했다. 또한 충북도민의 의사를 헌신짝처럼 가져다 버렸다"고 비난했다. 김 지사는 "지금부터 잘못된 결정을 바로 잡고
박세열 기자
2026.03.16 15:00:29
홍준표 "오세훈은 고민정한테도 진 사람…어려울 때 언제나 발 빼더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해 "선사후당(先私後黨)정치는 모리배 정치"라고 비난했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2016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서울시장 중도사퇴를 사과하기 위해 창원에서 경남지사를 하고 있던 나를 찾아 왔을때 종로에는 터줏대감 박진이 있으니 현재 거주
2026.03.16 14:57:56
감사원 "서울시 '한강버스' 법규 위반…운항 속도 느린데도 사업 강행"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버스' 사업이 부실하게 추진됐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감사원은 서울시가 한강버스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총사업비를 산정한 후 경제성 분석을 받는 등 규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서울시 재정 투입분(선착장 하부시설 조성비)만을 총사업비로 산정하여 '지방재정법'을 위반하였고, 경제성 분
2026.03.16 13:12:54
이정현 공관위, 현역 충북지사 '컷오프'…"충북에 끝나지 않을 것"
복귀 뒤 '쇄신 공천' 첫 사례, 추가 '현역 컷오프' 이어질듯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며 당 공천을 신청한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공천 배제) 했다. 국민의힘이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당 소속 현역 광역단체장을 컷오프 한 건 김 지사가 첫 사례다.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공관위는 많은 논의 끝에 현 충북지사를 이번 공천 대상에서
김도희 기자
2026.03.16 13:02:15
당정 '추경 속도전', 2246만 배럴 비축유 방출 합의
6월까지 원유 335만 배럴 확보…석탄·핵발전 가동률 상향 계획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중동 사태 여파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 처리 속도전에 합의했다. 정부는 3월 중 추경안 국회 제출을 목표로 예산 편성 작업에 착수했다. 민주당 중동사태 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간사인 안도걸 의원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회의 결과를 전했다. 안 의원은 "고유가 수출 피해 등으로 경기
한예섭 기자
2026.03.16 13:01:47
김어준 "김민석 방미는 李대통령식 차기 주자 육성 프로그램"
친여 유튜버 김어준 씨가 16일 방송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의 방미를 두고 "차기 주자 육성 프로그램"이라고 주장했다. 김 씨는 이날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김 총리가 50일 만에 다시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JD 밴스 부통령 등과 만난 것을 두고 "미국 주재 한국 특파원들한테서 '왜 총리가 (방미한 지) 50일 밖에
이대희 기자
2026.03.16 13:01:21
정청래 "당정청 원팀 원보이스…검찰개혁 원칙 조율 중"
"국민의힘 '추경은 혈세 살포' 망언…검찰독재 버릇 그대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중동 사태로 인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방침과 관련해 "추경안이 제출되는 즉시 심사에 착수하겠다"며 "역대 가장 빠르게 추경이 집행되고 민생이 안정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호응했다. 정 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정유·유통·물류업계와 수출기업들을 지원하고
2026.03.16 12:00:20
국민의힘 '탄핵 반대' 대변인 재임명 보류…오세훈 '인적 청산' 요구 수용?
최고위 일각서 재임명 반대…'혁신 선대위' 오세훈 요구에는 부정적
국민의힘 지도부가 16일 박민영 미디어 대변인 재임명을 보류했다. 박 전 대변인은 '윤어게인' 주장에 동조하는 당권파 인사이며, 장애인 비하 발언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인물이다.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은 '절윤' 결의문 후속 조치로 박 전 대변인과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등에 대한 인적 청산을 장동혁 대표에게 요구한 바 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
2026.03.16 11:58:46
李대통령 "감액 피하려 위장이혼까지…기초연금 바꿔야"
"빈곤 노인에게 조금 더 후하게"…기초연금 개편 필요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기초연금 부부 감액 제도에 대한 시정과 저소득층을 더 지원하는 방식으로의 연금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 '정부가 내년부터 노인 부부에 대한 기초연금 감액 비율을 저소득층부터 단계적으로 낮추기로 했다'는 기사를 인용하며 "기초연금 감액 피하려고 위장이혼하는 경우까지 있다"고 했다. 이어 "부부가 해로
박정연 기자
2026.03.16 11:58:30
李대통령 지지율 60.3%, 7개월만 최고…"중동 사태 대응이 견인차"
민주당 50.5% 동반 상승…'리더십 균열' 국민의힘 31.9%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2.1%포인트(P) 상승한 60.3%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9∼1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다. 이 대통령 지지율이 60%대를 회복한 건 지난해 7월 이후 7개월 만이다. 부정 평가는 2.1%P 하락한 35.0%로 집계됐
임경구 기자
2026.03.16 09:5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