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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여정 담화에 "평화공존 길로 나아가길 기대"
'높이 평가한다'는 김여정에 "평화 위한 노력, 남북이 함께하기를"
청와대는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발표한 담화와 관련 "남과 북이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길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는 19일 "접경지역에서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삼가고 평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남북이 함께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전했다. 전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무인기 사건의 재발 방지책으로 비행금지
박정연 기자
2026.02.19 21:27:49
장동혁, 윤석열 1심 선고에도 '침묵'…여전히 '윤 어게인' 눈치?
송언석 "헌정질서 위협 어떤 세력과도 선 긋겠다"…김민수 "재판 과정 헌법에 충실했나"
국민의힘은 19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데 대해 공식 논평을 내지 않았다. 앞서 내란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1심에서 징역 23년이 선고됐을 때처럼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했다. 애초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맞춰 입장 발표 여부를 저울
김도희 기자
2026.02.19 20:28:12
靑 "내란같은 반국가적 범죄,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
尹 판결에 직접 입장표명은 피하면서도…"내란 청산에 더욱 힘 쏟을 것"
청와대는 법원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1심에서 무기징역이 판결된 데 대해 별다른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김남준 대변인은 19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1심 판결 결과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이나 반응은 특별히 여기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다. 다만 12.3 내란 당시 대통령 경호처가 청와대 출입기자단의 통
2026.02.19 20:05:33
민주당 "임대사업 대출 규제, 정부 검토 단계"
김현정 "재경부, 보유세 등 세제 관련 용역 진행…黨 논의는 아직"
정부가 임대업이자상환비율(RTI) 심사 강화 등 대출 관련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당하고 아직 협의 단계는 아니"라면서도 "지금 검토하는 단계에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확인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9일 오전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임대사업자 대출 관련 심사 강화 등을 당정이 논의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임대
한예섭 기자
2026.02.19 19:28:21
민주당 "다주택자 장동혁, 부동산 투기 옹호하며 혹세무민"
한병도 "張, 불로소득 기득권 유지하려 노모까지 끌어들여…애처롭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연휴 기간 이재명 대통령과 SNS 설전을 벌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 "어머니를 정치 한복판에 소환하면서까지 불로소득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모습"이라고 맹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의힘이 망국적 부동산 투기 세력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다"며 "허위 사실과 비합리적
2026.02.19 19:27:53
정청래 "尹에 사형 아닌 무기징역, 사법정의 흔들었다"
1심 판결에 대법원장 책임론 주장…與 "매우 미흡", "턱없이 부족"
'내란 우두머리' 혐의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법원의 무기징역 판결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나라 근간을 뿌리째 뒤흔든 내란수괴에게 조희대 사법부는 사형이 아닌 무기징역을 선고함으로써 사법정의를 흔들었다"고 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19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윤 전 대통령 무기징역 선고가 이뤄진 직후 긴급 최고위 회의를 열고 "내란
2026.02.19 18:30:28
野소장파, 尹 무기징역에 "뼈저린 성찰·반성…장동혁 '절윤'하라"
김재섭 "尹이 남긴 정치 부관참시해야"…한지아 "절윤 안 되면 장동혁과 절연해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19일, 국민의힘 소장파·비주류 의원들은 '절윤(윤석열 절연)'을 통해 당이 변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도 침묵을 유지하며 윤 전 대통령 선고 결과에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위기감이 고조된 의원들이 대신 하나둘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국
2026.02.19 18:00:19
오세훈, 尹 무기징역에 "절윤 피해갈 수 없어"
"상처 도려내고 새살 돋는 과정…국민께 다시 한 번 사과"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죄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 "비상계엄으로 뜻하지 않게 충격과 혼란을 겪으셔야 했던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절윤(絶尹.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은 피해갈 수 없는 보수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19일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 직후 소셜미디어에 올린 입장문
곽재훈 기자
2026.02.19 17:28:20
李대통령 "반시장적 담합, 국민경제 발전 방해하는 암적 존재"
설탕·밀가루·교복 등 사례 언급…"담합 반복시 시장에서 영구퇴출도 적극 검토"
이재명 대통령은 기업이 시장 장악력을 악용해 가격 짬짜미를 하는 등의 담합 행위를 "암적 존재"라고 정조준했다. 그는 "반복될 경우에는 아예 시장에서 영구적으로 퇴출시키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현재 우리 사회에는 설탕, 밀가루, 육고기, 교복, 부동산 등 경제산업 전반에서
2026.02.19 17:02:23
긍정적 메시지 주고 받는 남북, 얼마만의 '티키타카'?…김여정 "높이 평가"에 통일부 "유의한다"
2023년 김정은 '적대적 두 국가' 선언 이후 처음…국방부 "비행금지구역 포함 9.19 합의 일부 복원 검토"
남한 민간인의 무인기 침투를 둘러싼 남북 간 간접 대화가 이어지고 있다. 김여정 북한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입장을 "높이 평가"하겠다는 데 대해 통일부는 유의한다는 반응을 내놨다. 19일 기자들과 만난 통일부 당국자는 "우리 정부의 무인기 사건 관련 유감표명과 재발방지 조치 발표에 대해 북한이 신속하게 입장을 밝힌 것에 유의한다"라
이재호 기자
2026.02.19 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