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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앞 영접, 드럼 연주까지…'격'을 깬 다카이치의 환대
다카이치 "제 고향에 잘 오셨다"…李대통령 "몸둘 바 모르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고향을 찾아 진행한 한일 정상회담은 다카이치 총리의 '격을 깬' 환대 속에 시작과 끝을 맺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 대통령의 숙소 앞에 직접 마중을 나왔으며, 환담 자리에서는 드럼 연주를 선보이며 극진한 환대를 이어갔다. 다카이치 총리는 13일 정상회담에 앞서 일본 나라현에 위치한 이 대통령의 숙소 앞으로 와
박정연 기자(=나라)
2026.01.13 20:50:46
여야, 이혜훈 인사청문회 19일 하루로 확정
국토부·국세청·부동산원·KDI 등 증인 4명, '갑질' 피해자 참고인 1명 부르기로
여야가 줄다리기 끝에 오는 19일 오전 10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최종 합의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여야 간사는 13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일정의 인사청문회 계획서를 채택했다. 최대 쟁점이었던 증인·참고인은 증인 4명과 참고인 1명을 부르기로 이견을 좁혔다. 이 후보자의 증여세 탈루와 영종도 부동
연합뉴스
2026.01.13 20:28:32
이석연 "이혜훈, 통합 대상 아냐…스스로 물러나야"
與 사법·검찰개혁안에도 쓴소리…"2차 특검? 파헤칠 만큼 파헤쳐"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보수진영 인사로 이재명 정부에 기용된 이 위원장의 '작심 쓴소리'여서 눈길을 끌었다. 이 위원장은 13일 관훈토론에서 "(이 후보자는) 갑질, 투기 등 의혹을 떠나 탄핵 반대 삭발 강요나 윤어게인 집회 참석 등 내란 세력에 동조한 이력이 있다"며 "적어도
곽재훈 기자
2026.01.13 20:28:21
차기 인천시장, 민주 박찬대 51.2% vs. 국힘 유정복 37.1% 오차범위 밖
오는 6월 지방선거 강원지사 선거 여야 가상대결에서 민주당 후보군인 박찬대 의원, 박남춘 전 인천시장, 김교흥 의원 등이 현역인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시장에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9~10일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천시장
박세열 기자
2026.01.13 20:27:58
'윤석열 절연' 뭉개고 당명교체만?…장동혁 "보수 정체성 담겠다"
당내 비판 이어져…"당명 개정이 효과적인가", "윤 어게인 정리부터"
국민의힘 지도부의 '당명 교체' 결정을 두고 당내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잇따르는 가운데, 장동혁 대표는 "최대한 빨리 당명 개정 작업을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하지 못하고, 강성 지지층의 눈치를 보는 상황에서 '당명만 바꾸는 것이 어떠한 효과를 보이겠냐'는 지적이 나오지만, 장 대표는 "저는 분명히, 충분히 저의 진정
김도희 기자
2026.01.13 19:00:25
李대통령 "검찰개혁·보완수사권, 당 의견 수렴할 것"
민주당 강경파 반발에 정부안 수정 시사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검찰 개혁 및 보완수사권과 관련해 당에서 충분한 논의와 숙의가 이뤄지고 (나면) 정부는 그 의견을 수렴할 것"을 지시했다. 청와대는 언론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 10월 폐지되는 검찰청을 대신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 설치 법안이 윤곽을 드러냈지만, 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권 존치 여부를 놓고 당정 간 이견이 불거진
임경구 기자
2026.01.13 18:17:11
李대통령 "과거사 문제, 의미 있는 진전"…90분 이어진 한일정상회담
李"한중일 소통 필요도 강조"…북핵·납북자 해법, 한일 양측 미묘한 입장차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3일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현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 언론발표문을 채택했다. 양국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 136명 등이 수몰됐다고 알려진 조세이 탄광의 유해 신원 확인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일본 나라현 정상회담장에서 공동 언론발표식을 갖고 "이번 회담을 계
2026.01.13 17:52:13
국힘 소장파, 장동혁에 우려 전달…"당게 문제 '통합' 관점서 해결해야"
한동훈에도 "법적으로 풀지 말고, 정치적으로 해결" 당부…張, 기존 입장 고수
국민의힘 내 개혁 성향 의원 모임인 '대안과 미래'가 13일 장동혁 대표에게 한동훈 전 대표 징계 논의에 있어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원게시판 문제가 "분열의 씨앗"으로 번지는 상황에서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 결정을 마냥 지켜볼 게 아니라, 장 대표가 나서서 한 전 대표와 정치적으로 문제를 풀어달라고 당부한 것이다. &l
2026.01.13 16:57:23
'재심 청구' 김병기에 탐탁찮은 與…"굳이 재심까지?"
박수현 "제명 압박 많아"…박용진 "한 달만 기다리라? 그 동안 당은 너덜너덜"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본인에 대한 당 윤리심판원의 제명 결정을 두고 "즉시 재심을 청구하겠다"며 반발한 가운데, 여당 내에선 "'굳이 재심까지 하시겠느냐'는 기류들이 있다", "정당은 선거를 앞두고 국민 눈높이에 맞출 수밖에 없다"는 등 비판조 반응이 분출됐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3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전날 윤
한예섭 기자
2026.01.13 16:27:47
김병기 "내치겠다면 따르겠다…탈당은 못해"
金, 탈당 거부-제명 수용? "스스로 떠나진 못하겠다"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차라리 제명을 당할지언정 저 스스로 제 친정을, 제 고향을, 제 전부를 떠나지는 못하겠다"며 자진탈당 거부 의사를 재차 내보이면서도 "저를 내치겠다면 기꺼이 따르겠다"고 밝혔다. 김 전 원내대표는 13일 오후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집권 여당 원내대표라는 중책을 맡았던 이로서 지금 저를 둘러싼 논란에 엄중하고도 무거운
2026.01.13 16:2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