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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 뇌물 '키맨' 김경 출국…특검 반드시 필요"
송언석 "살아있는 권력 앞에서 무뎌지는 경찰…2특검·1국조 추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강선우 의원에게 지난 2022년 지방선거 공천 대가로 1억 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최근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공천 헌금' 논란을 다룰 특검 도입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공천 뇌물 사태의 키맨인 김경 시의원
김도희 기자
2026.01.06 12:05:03
민주당 원내대표 대행 "국민께 심려, 진심으로 사과"
'인사청탁' 문진석이 '공천 헌금' 김병기 사태 사과?…野엔 "비판 자격 있나"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각종 특혜·갑질 논란과 '공천 헌금' 의혹으로 사퇴한 가운데,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원내대표 직무대행을 맡고 '김병기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김남국 인사청탁' 논란 이후 공식 행보를 자제해온 문 대행은 당 안팎의 비판에도 당직을 유지해왔다. 문 대행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
한예섭 기자
2026.01.06 11:28:55
국민의힘, 한중정상회담에 "의전만 부각…실질적 이익 확보 못해"
"중국, 서해 구조물 사과 없어"…與는 "양국관계 전면 복원 분기점" 긍정평가
국민의힘은 6일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놓고 "이벤트성"이라고 평가절하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전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두고 "장관급 인사가 영접에 나섰다며 호들갑을 떨면서 시작된 이 대통령의 중국 방문과 한중 정상회담은 의전적 장면만 부각되었을 뿐"이라며
김도희 기자/한예섭 기자
2026.01.06 10:57:54
장예찬 "한동훈 중징계 않으면 백만 당원 들고 일어나…가중처벌해도 이상하지 않아"
보수언론 비판에는 "그러니 조선일보 영향력 없는 것" 비판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한동훈 전 대표 중징계를 재차 요구했다. 장 부원장은 5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서 '당이 7명의 윤리위원을 선임한 건 한 전 대표 축출 전 단계라는 시각이 있다'는 진행자 질문에 "특정인을 겨냥했다기보다는 당연히 있어야 될 윤리위가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장 부원장은 그러면서도 "김종혁 전 최
이대희 기자
2026.01.06 09:00:06
조국 "공천장사에 국민 뵙기 민망…'개별 일탈'이라는 與, 잘못 진단"
"민주당 서울시의원 공천에 1억, 국민의힘 포항 국회의원 3~5억…돈 주고받으면 정치권 퇴출해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2022년 지방선거 '공천 헌금' 의혹을 정면 겨냥하고 나섰다. 조 대표는 5일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2026년 벽두에 온 국민의 관심을 끄는 일이 '공천 헌금 의혹'이다. 응원봉 국민들 뵙기에 민망하다"며 "말이 좋아 공천 헌금이지, 돈 공천, 공천 장사 아니냐"고 꼬집었
곽재훈 기자
2026.01.06 06:58:20
한동훈 "계엄옹호 세력 빼고 다 걸림돌이냐"
당 윤리위 구성 소식에 반발…"조작감사로 제거? 할 수 있으면 해보라"
국민의힘 지도부가 당 중앙윤리위 인선을 마치면서 한동훈 전 대표와 김종혁 전 최고위원 등 친한계 인사들에 대한 본격 징계 절차가 가시권에 들어선 가운데, 한 전 대표가 "조작감사로 저를 제거할 수 있으면 제거해 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한 전 대표는 5일 소셜미디어에 쓴 글에서 "'윤 어게인', 계엄 옹호 퇴행 세력에게는 저를 비롯해 계엄을 극복하고 미
2026.01.06 06:47:09
붉은 넥타이 멘 한중 정상…천안문광장에 울려퍼진 예포 21발
[한중정상회담 이모저모] 李대통령, 시진핑에 동양 전설 속 '기린도' 선물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약 90분간 정상회담을 진행한 뒤 국빈 만찬을 가졌다. 중국 측은 예우의 일환으로 천안문 광장에서 예포 21발을 발사했고, 이 대통령은 우호관계 증진의 의미를 담아 동양의 전설 속 동물인 '기린' 그림을 선물했다. 시 주석은 이날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 대통령을 직접 맞이했다. 두 정상은 중국 베이징
박정연 기자(=베이징)
2026.01.06 05:29:46
李대통령 방중, 한중관계 '해빙기' 불러올까
[분석] 사드 이후 얼어붙은 관계…李 천명한 "전면 복원" 가능성은?
이재명 대통령이 새해 첫 순방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해 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났다. 나란히 붉은 넥타이를 멘 두 정상은 90분간의 정상회의부터 국빈만찬까지 4시간 여 동안 공식행사를 함께 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은 2026년을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으로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중 관계 발전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2026.01.06 05:11:55
한중 정상 "매년 만남 공감대…혐한·혐중정서 해소 노력"
베네수엘라·대만 문제 등에 "일치하지도 대립적이지도 않았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두 달 만에 재회한 5일 한중 정상회담은 지난 2016년 사드 배치 이후 냉각됐던 한중 관계를 정상화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졌다. 국제경제와 안보 질서를 둘러싼 미중 갈등이 격화되고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 사태까지 겹친 가운데 이뤄진 이번 회담은 미국의 통상 압박과 중국의 견제를 동시에 받고 있는 이재명 정부의 외교적
임경구 기자
2026.01.06 01:29:08
친한계 "윤리위에 '김건희 동문', JMS 정명석 변호인도 있어…무슨 경위냐"
친한동훈계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구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윤리위원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송 전 대변인은 일부 인사를 언급하며 이력에 의문을 제기했다. 송 전 대변인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종혁전담윤리위'이자 '동훈전담윤리위'나 다름없는 새 국민의힘 윤리위의 구성원 면면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박세열 기자
2026.01.05 22: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