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6월 19일 0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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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호 피격됐으니 이란전 참전? 외교부 장관 "국제법상 개전 요건 아냐" 선 긋기
이란 공격 주체 명시하는 국가 없는 이유에 조현 "인질 상황"…배현진 "국민의힘에서 곧장 전쟁하자? 그렇지 않다"
HMM 나무호 피격 사건을 두고 야당인 국민의힘 일부에서 보복 조치를 거론하고 있는 가운데, 조현 외교부 장관은 상선에 대한 피격이 전쟁을 시작할 요건이 되지는 않는다며 군사적 대응에 선을 그었다. 2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조현 장관은 2010년 천안함 사건 당시 정부가 1차 조사 결과 발표에 30일이 걸렸고 이번 나무호의 경우 그보다
이재호 기자
2026.05.20 16:27:56
민주당 화들짝? "선거 만만치 않다…지선은 우리가 도전자"
조승래 "김용남 논란? 사과 적절했다…김관영 주장은 견강부회"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6.3 지방선거 판세와 관련해 "우리가 여당이니까 우리가 단체장인 줄 아는 착각을 갖고 있는 경우가 있다"며 "현재 (대부분) 단체장은 국민의힘 소속이다. 우리 후보들이 현직 단체장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라고 경계 목소리를 냈다. 접전 양상에 접어든 서울·대구 등 여론조사 흐름에 지도부가 긴장하는 모양새다. 조 사무총장은 2
한예섭 기자
2026.05.20 15:42:50
李대통령, 삼성전자 노조 겨냥 "이해 안 돼"…'탱크데이' 파문에도 "만행"
"영업이익 배분은 투자자 몫…노동3권에도 적정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에 휘말린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이벤트, 영업이익 배분과 상한 제한 폐지를 요구하는 삼성전자노동조합을 겨냥해 "선을 넘었다"며 싸잡아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사회공동체가 제대로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선을 잘 지켜야 한다"며 "그 중 중요한 건 상식의 선이다.
임경구 기자
2026.05.20 15:41:50
학림사건 사형 구형에서 비자금 수사 스타 검사까지, 안강민의 세 얼굴
[기고] 영국에서 읽는 『반헌법행위자열전』: 안강민, 공안조작의 집행자에서 '스타 검사'까지
2026년 봄, 영국에서 『반헌법행위자열전』 4권을 펼쳤다. 안강민(安康民, 1941~) 항목의 부제가 눈을 사로잡았다. "'박동운 간첩조작사건'과 '학림사건' 담당 검사로 고문 묵인하고 사형 등 구형." 그리고 같은 항목 말미에는 괄호 안에 이런 문장이 들어 있다. "(1995년 대검 중수부장으로 전두환·노태우 비자금 수사 지휘하며 스타 검사로 활약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5.20 15:40:05
[속보] 한국 선박 유조선, 호르무즈 해협 진입…美 이란 침공 이후 첫 번째
<블룸버그> "중국 유조선 두 척과 함께 호르무즈 통과 중"…조현 장관 "이란 측과 협의 하에 지금 호르무즈 해협 빠져나오고 있어"
한국 국적의 대형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한국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은 미국의 이란 침공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한국 국적의 초대형 유조선 유니버셜 위너(Universal Winner)호가 현재 호르무즈
2026.05.20 14:32:58
국민의힘 "부정선거론 동조 않지만…감시운동 진행"
선대위에 '안심투표위' 설치키로…"지지층 우려 불식 차원, 사전투표 독려할 것"
국민의힘이 부정선거 음모론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면서도 당 차원에서 '부정선거 감시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지층에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해야 하지만, 그 지지층 중 일부가 부정선거 음모론을 맹신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나름의 대책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인 박성훈 당 수석대변인은 20일 선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
곽재훈 기자
2026.05.20 14:18:56
정청래 "민주당 후보들, 스타벅스 출입 자제하라…5.18 폄훼 처벌해야"
鄭 "송언석 '서러워서' 해명에 더 분노…국민이 선거로 심판할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광주 더러워서 안 간다' 발언 논란,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비하 마케팅' 논란 등을 두고 "천인공노할 일"이라고 비판하며 자당 후보들에게 "스타벅스 출입은 자제해 주시는 게 국민정서에 맞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정 대표는 20일 경기 여주시에서 열린 여주현장선거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1
2026.05.20 13:29:01
'평화적 두 국가'인데 '통일'은 지향하자? 어떻게 양립 가능한가
[정욱식 칼럼] 통일부의 '고육지책'과 대통령의 특별선언
통일부가 18일 발간한 <통일백서>에서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적 두 국가 관계'제시했다. 이는 여러 모로 '고육지책'의 성격을 담고 있다. 먼저 남북관계의 현실과 방향성에 대한 고심이다. 조선(북한)은 2023년 연말에 '적대적 두 국가'를 선언하고 이를 제도화하는 방향으로 치달아왔다. 3월 개정한 헌법에서도 통일 조항을 삭제하고 영토조항을 신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2026.05.20 13:27:48
장동혁 "정부가 삼성전자 노조 요구 수용 압박"…근거는?
"민노총 산하 협력업체 줄파업 대기" 주장…정부 '통일백서'엔 "김정은 교시집 수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0일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예고와 관련해 "정부의 태도를 보면 노조를 설득하기보다 사측이 노조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도록 압박하는 모양새"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인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한 뒤 "어젯밤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조정안을 사측이 끝내 받아들이지 못한 것도 결국
김도희 기자
2026.05.20 12:19:37
정세현 "시진핑 비위 맞추려 노력한 트럼프, 다음은 시진핑이 트럼프 가지고 놀 수도"
[정세현-박인규의 정세토크 시즌 2] "2013년 시진핑이 제안한 '신형대국관계', 처지 곤궁해진 트럼프가 사실상 동의"
지난 13~15일 중국 베이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가졌지만 구체적인 결과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다만 캐나다와 그린란드, 베네수엘라 등 다른 국가들을 위협하던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고압적 태도가 시 주석 앞에서만큼은 다소 누그러진 듯이 보였다. 이와 관련 박인규 <프레시안> 상임고문은 '소문난 잔치
2026.05.20 11: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