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5월 05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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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에 발 묶인 선박 빼준다? 업계 "오히려 이란 공격 표적"
'프리덤 프로젝트' 두고 외신 "호위 아닌 안전경로 정보 제공 그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을 빼내는 작전을 4일(이하 현지시간) 개시하겠다고 해 주목된다. 작전의 구체적 내용이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이란이 미군이 해협에 접근하면 공격하겠다고 경고해 충돌 우려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미군 작전이 호위가 아닌 안전 경로 정보 제공에 그칠 거라는 외신 보도에 업계에선 회의적 반응이 나왔다. 트럼프 대
김효진 기자
2026.05.04 19:06:28
중국 차단법 첫 발동, 미중 '법질서 전쟁'의 서막을 열다
[기고] 시장의 통합에서 법질서의 분절로: 차단법이 던지는 경고장
1. 노동절 연휴의 둘째날인 어제 중국 상무부는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이란산 원유 거래를 이유로 SDN 명단에 올린 중국 5개 정유기업에 대한 미국 제재를 인정하지도, 집행하지도, 준수하지도 말라는 금지명령을 발동했다. 표면적으로는 이란 원유 거래를 둘러싼 국내 개별 기업 보호 조치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사건의 의미는 훨씬 깊고 구
원동욱 동아대 교수
2026.05.04 14:28:18
[속보] 트럼프 '호르무즈 통항 지원'에 이란 "휴전협정 위반으로 간주"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지원 계획을 밝히자, 이란 측이 "휴전 협정 위반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에브라힘 아지지 의회 국가안보위원회 위원장은 3일(현지시간) X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의 새로운 해상 질서에 대한 미국의 어떠한 간섭도 휴전 협정 위반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지지 위원장의 반응은 트
박세열 기자
2026.05.04 09:01:17
'이름뿐인 휴전'…이스라엘, 레바논 맹폭해 40명 사망
주말 120곳 공습·리타니강 북부까지 대피령…알자지라 "휴전 아닌 확전 중"
휴전 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레바논 맹폭으로 24시간 동안 레바논에서 40명 이상이 숨졌다. 카타르 알자지라 방송을 보면 2일(현지시간) 레바논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4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개전 뒤 총 사망자 수는 2659명, 부상자는 8183명에 이른다. 이스라엘군(IDF)은 이날 레바논 남부
2026.05.03 21:31:24
트럼프, 유럽에 '이란전 뒤끝'?…주독미군 감축, 자동차 관세 인상까지
獨총리 "굴욕" 발언이 도화선된 듯…공화당서도 "푸틴에 잘못된 신호" 우려
전문가 "자동차 관세 인상 땐 독일 26조원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일 주둔 미군을 감축하고 유럽연합(EU) 자동차 관세를 다시 올리겠다고 밝히며 유럽이 이란 전쟁에 적극 동참하지 않은 데 대한 보복을 시작하는 모양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취재진에 주독미군을 "5000명보다 훨씬 더 많이 감축할 것"이
2026.05.03 18:33:16
트럼프, 이란 공격 재개 가능성 언급…이란군 "분쟁 재개 가능성 높아"
트럼프, 이란 '새 제안'에 회의적…해상봉쇄 일부 양보 담겼지만 핵협상은 제자리인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 재개 가능성을 언급하며 긴장이 다시 고조됐다. 이란이 새 종전안을 보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수용에 회의적 태도를 보인 상황이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거듭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미 재무부는 통행료 지불 선박에 제재를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어떤 상황에
2026.05.03 16:22:58
트럼프 "이란 새 제안 수용 어렵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종전에 대한 새 제안을 보내왔다고 밝히며 이에 대해 '수용하기 어렵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미 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쓴 글에서 "이란이 방금 우리에게 보낸 계획에 대해 곧 검토할 것이지만, 수용 가능할 것이라고 상상할 수 없다"고 했다. 트럼프는 "(이란은) 지난 47년간 인간성에 대해, 그리고 세계에 대
곽재훈 기자
2026.05.03 09:49:52
문화재 반환 협상하자면서 계속 지체시키는 日…'약탈 문화재' 보호하겠다고?
[일본은 왜 문화재를 반환하지 않는가?] 번외편 ⑤ 문화재 반환에 반대한 문화재보호위원회 (2)
전문가회의에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문화재보호위원회 제5차 회담 개최 후 한국 측은 제2회 문화재소위원회(1961년 2월 1일)에서 문화재 전문가 간의 전문적인 논의를 통해 반출 문화재의 실태를 파악하자고 제안했고, 일본 측도 이에 동의했다. 한일 양국은 3월 7일에 제1회 전문가회의를 개최한다. 황수영 전문위원과 문화재보호위원회의 마쓰시타 다카아키(
엄태봉 강원대학교 교수
2026.05.02 20:03:20
풀잎 한 장이 혁명이다…월트 휘트먼, 그 수염 속에 담긴 세상
[인물로 본 세계사] 퇴짜, 해고, 금서 지정… 탄압받을수록 커진 그의 일생
월트 휘트먼(Walt Whitman, 1819~1892). 이름부터 범상치 않다. '월트'라는 지극히 평범한 이름을 가진 이 사내는, 평범함과는 거리가 한참 먼 삶을 살았다. 수염은 산타클로스를 능가하고, 시는 성경을 뺨치며, 자아는 우주만큼 컸던 사람. 그는 스스로를 이렇게 불렀다. "나는 나 자신을 노래한다." 겸손함? 그런 거 없다. 하지만 그 오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5.02 09:51:13
트럼프, 이란戰 미온적인 유럽에 '보복'?…"EU자동차 관세 25%로 인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산 승용차와 트럭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이란 전쟁에 미온적인 유럽을 겨냥한 '보복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글을 올리고 "EU가 우리가 완전히 합의한 무역합의를 준수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근거로, 다음주 미국으로 들어오는 승용차
2026.05.02 01:4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