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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서 선박 피격…이란, '선원 대피 계획'에 경고
NYT "이란, 오만의 대체 항로 제공 분노"…혁명수비대 "이란 발표 항로 외 용납 불가"
25일(현지시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을 공격해 국제해사기구(IMO)와 오만이 협력해 추진한 해협 선박 대피 작전에 대한 경고를 발신했다. 미국과 종전 협상 중임에도 벌어진 이번 공격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드러내며 협상 및 해협 개방 전망에 암운을 드리웠다. 유엔(UN) 산하 국제해사기구는 25일 성명을 통해 이날
김효진 기자
2026.06.26 18:03:32
베네수엘라 126년만 강진에 32명 숨져…"사망자 1만 명 넘길 수도"
24일 저녁 북부서 규모 7.5 '이중 지진'…수도 카라카스 건물 붕괴·시몬 볼리바르 공항 폐쇄
베네수엘라 북부에 126년 만에 가장 강한 지진이 발생해 최소 32명이 목숨을 잃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4일 오후 6시 4~5분께 베네수엘라 북부에서 39초 간격으로 규모 7.2 및 7.5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첫 지진은 야라카이주 산펠리페 인근에서, 두 번째 지진도 인근 유마레 근처에서 발생했다. 첫 지진 발생 깊이는 20km,
2026.06.25 18:30:20
"살인 말벌"…트럼프, 이란 철수 결의 가결 상원 공화당에 격노
트럼프 행정부, 의회에 주로 이란전 관련 136조 추가 예산 요청…민주당 "납세자에 실책 수습 요구"
미국 연방상원에서 이란 철수 결의안이 통과된 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상원 공화당 의원들과의 비공개 오찬에서 격분했다는 보도다. <워싱턴포스트>(WP), <뉴욕타임스>(NYT)를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상원 공화당 오찬에서 왜 공화당원들이 자신이 이란을 공격하는 걸 막기 위한 전쟁 권한 결의안을 지지하는지 의문을
2026.06.25 17:38:31
미·이란, 호르무즈·미사일 문제도 이견…"여론전 일삼다 협상 엎어질 수도"
미 국무 "호르무즈 요금 용납 불가"·이란은 반박…전문가 "실제 합의된 사항 얼마나 적은지 보여줘"
이란이 약 60일 뒤 호르무즈 해협 통과 요금 부과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를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종전 양해각서(MOU)에 언급되지 않은 이란 탄도미사일 및 대리 세력 지원 문제도 논의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핵사찰, 동결자금에 이어 미·이란이 거의 모든 주요 사안에 대해 공개적 이견을 표출하고 있는 방식이 협상을
2026.06.24 21:00:15
미 양원서 이란 철수 결의안 통과…선거 앞 트럼프에 경고 메시지
하원 이어 23일 상원서도 가결·공화당 이탈표가 결정적…법적 구속력 없지만 당장 이란전 관련 추가 예산 '적신호'
2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상원에서 이란에서 미군 철수를 강제하는 결의안이 통과돼 양원 모두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벌인 이란 전쟁에 대한 강한 반대 메시지를 표출했다. 공화당 이탈표가 양원 모두에서 가결에 결정적 역할을 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인기 없는 이란전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공화당의 거리두기가 가시화됐다. 법적 구속력은 없지
2026.06.24 16:38:00
합참 "어제 중부전선서 북한군 1명 신병 확보"…귀순의사 밝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네 번째 귀순 사례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3일 밤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합참은 "관련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군인은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귀순 사례는 이번이 네 번째이며, 군인 귀순은 두 번째다. 앞서 지난해 10월 북한군 1명이 중부전선 군사분계선(MD
연합뉴스
2026.06.24 16:37:20
트럼프 정부, 이란 합의 부정적 여론에 "동결자금으로 미 농산물 구매"…이란은 "의무 없다"
밴스 "이란 핵사찰 허용" 발언에 이란 국영 매체 "새 약속 없었다"…미 재무부, 이란 원유 수출 제재 60일 면제
주말 종전 후속협상을 가진 미국과 이란이 핵사찰, 동결자금 관련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으며 삐걱댔다. 합의 관련 부정적 여론을 마주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서둘러 지지층 등에 성과 홍보에 나서는 모양새다. 종전 양해각서(MOU)에 따라 미국은 이란 원유 수출 제재를 60일간 해제했다. 주요 협상패를 조기에 잃었다는 지적이다. 핵사찰 관련 미국은 이란
2026.06.23 17:52:19
[속보] 앨런 그린스펀 전 美 연준 의장 별세…향년 100세
냉전 종식 이후 미국 경제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별세했다. 향년 100세. '금융의 마에스트로'라 불렸던 그린스펀은 1987년부터 2006년까지 레이건 대통령부터 조지 W 부시 대통령까지 4명의 대통령을 거치며 약 19년 동안 연준 의장을 지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인으로 꼽힌 인물이다. 그
박세열 기자
2026.06.22 21:05:32
이란 핵사찰 재개…美 밴스 "이란, IAEA 핵 사찰단 입국 허용"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 사찰 재개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JD밴스 미국 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미·이란 회담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의 입국을 다시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사찰 관련 논의는 이번 주, 빠르면 오늘부터 시작
2026.06.22 21:04:09
미·이란 1차 회담 가까스로 마무리…이란 "레바논이 첫 시험대" 경고
레바논 완화기구·호르무즈 연락선 설립 합의…네타냐후, 레바논 주둔 "필요할 때까지 유지" 고집
22일(현지시각)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을 위한 미국과 이란의 1차 고위급 협상이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됐다. 레바논 문제 담당 기구 설립과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련 연락선 구축이 주요 합의 내용으로 꼽힌다. 주말 이란이 레바논에서의 합의 위반을 지적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재봉쇄해 상선 통항이 즉시 대폭 감소했고 향후 언제든 이란이 다시 이를 인질 삼을
2026.06.22 20:5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