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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의 탈OPEC이 보여준 서막, 석유 대신 선택한 '미래 권력'의 정체는?
[기고] UAE의 OPEC 탈퇴, 중동을 둘러싼 미·중 전략경쟁의 새 국면
2026년 4월 28일, OPEC의 핵심 회원국 가운데 하나였던 아랍에미리트(UAE)가 탈퇴를 공식 선언했다. 표면적으로는 생산쿼터와 수익 극대화 문제를 둘러싼 정책적 선택으로 보이지만, 이번 결정은 단순한 에너지 시장의 변동을 넘어 중동 질서의 구조적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로 읽힌다. 이 글은 UAE의 탈OPEC 선언을 하나의 사건이 아닌, 미·중 전략경
원동욱 동아대 교수
2026.05.01 06:59:16
트럼프 뜻대로 안 되는 일도 있다…파월 "의장 임기 만료 뒤에도 연준 잔류"
마지막 회견서 작심 비판 "정치인은 늘 낮은 금리 원해"…기준금리 동결·매파적 소수의견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사임 압박을 받아 온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다음 달 임기 만료 뒤에도 연준에 남아 이사직을 수행하겠다고 29일(현지시간) 선언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뒤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회의에서 매파적 소수 의견이 표출돼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해 온 빠른 금리 인하에 대한
김효진 기자
2026.04.30 19:33:50
트럼프, 푸틴에 휴전 촉구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그럼 이란은?
전쟁 일으킨 미러 정상, 90분 간 통화서 서로 상대에게 휴전 하라며 '훈수'
이란을 침공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0분 간 통화를 통해 서로 상대에게 휴전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며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말했지만 미국의 이란 침공으로 사망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 없이 이란에 항복을 촉구했다. 29
이재호 기자
2026.04.30 11:01:54
[속보] 트럼프 "독일 주둔 미군 감축, 조만간 결정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일 주둔 미군 감축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계정에 글을 올리고 "미국은 독일 주둔 미군 감축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조만간 이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으로 시작된 이란 전쟁에 독일이 협조적이지 않은 데 대한 불만을
박세열 기자
2026.04.30 07:51:06
오펙 탈퇴한 UAE, 미-이스라엘에 줄서기 확정? "40일 간 폭격 겪으면 많은 것 재고하게 된다"
사우디 주도 제한에 오랜 불만 ·이란에 미온 대응 걸프국들에 실망 겹쳐…OPEC 비판한 트럼프에 희소식
아랍에미리트(UAE) 전격 탈퇴로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석유 시장 영향력이 흔들릴 것으로 전망된다.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OPEC의 증산 제한에 오랜 불만을 품어 온 UAE가 이란 전쟁을 계기로 독자 행보를 가속했다는 분석이다. OPEC을 비난해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겐 반가운 소식으로, UAE가 걸프국보다 미-이스라엘로 기울었다는 해석이 나온
2026.04.30 04:50:50
왕 되고픈 트럼프에 경고 날린 '진짜 왕' 찰스3세…"행정부는 견제와 균형의 대상"
CNN "미국에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일깨워 준 인물, 역설적이게도 국왕"
미국을 방문한 찰스3세 영국 국왕이 의회 연설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을 우회적으로 비난한 것을 두고, 입헌군주제의 '진짜 왕'이 '황제와 같은 권력'을 추구하고 있다고 비판받는 '현직 대통령'에게 미묘하지만 강렬한 경고 메시지를 발신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방송 CNN은 이날 찰스3세의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에
2026.04.29 19:06:26
이스라엘이 만든 "물도 못 마시는 가자지구"…인프라 90% 붕괴
국경없는의사회 "집단학살 속 물을 무기화"… 물 받으려다 총 맞아 죽는 주민
가자지구 인구의 절반이 물을 제대로 못 마신다. 넷 중 하나는 생활용수가 부족해 몸을 씻고 요리하기도 어렵다. 어떤 지역은 집마다 10일에 30분씩만 지하수 우물(관정)을 쓸 수 있다. 모든 피난민의 수요를 충족하기에 지하수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물이 없는 지역도 태반이다. 구호단체는 물 배급 트럭을 긴급히 보낸다. 그런데 주민이 줄을 서는 동안 이스
손가영 기자
2026.04.29 16:29:42
2050년 네 갈래 길, 한국에 '순수한 미래'는 없다
[기고] 복합 모순의 시대를 설계하라
2026년 4월, 보스턴컨설팅그룹(BCG) 헨더슨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 『Beyond Tomorrow: Four Scenarios for the World of 2050』은 미래의 불확실성을 네 가지의 정교한 논리로 구조화했다. 인공지능(AI), 지정학, 기후 변동, 사회 구조라는 네 개의 핵심 동인은 2050년의 세계를 각기 다른 색깔의 시나리오로 채색
2026.04.29 15:58:51
트럼프, 북한도 혀 내두를 '우상화' 박차? 화폐 서명 이어 여권에 본인 사진 넣어
독재 국가 지도자 부러워하던 트럼프, 미 독립 250주년 기념 여권 발행…화폐에 서명 넣고 케네디 센터 이름도 변경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얼굴이 들어간 여권이 발행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본인 서명이 들어간 화폐 발행을 추진하고 존 F. 케네디 센터 명칭에 본인 이름을 넣는 등 소위 '독재'국가에서 지도자들이 흔히 벌이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방송 폭스뉴스는 "국무부는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2026.04.29 12:29:13
[속보] UAE, 5월부로 OPEC 탈퇴…"트럼프에 큰 승리"
아랍에미리트(UAE)가 5월 1일부로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OPEC+ 탈퇴를 공식 선언했다. 이는 "미국에 큰 승리"라는 평가가 나온다. 28일(현지시간) 이 소식을 보도한 <알자지라>는 "이란 전쟁으로 역사적인 에너지 충격이 발생하고 세계 경제가 불안정해진 시기에 (UAE의 OPEC 탈퇴 선언은) OPEC에 큰 타격"이라고 보도했다.
이대희 기자
2026.04.28 2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