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6월 27일 0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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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속 들여다본 광산 덕후의 유쾌한 유산, 한국에 주는 교훈
[인물로 본 세계사] 땅속열을 측정한 로버트 웨어 폭스, 과학자이자 시민사회 건설자
영국 남서쪽 끝자락, 콘월반도에 팰머스라는 항구도시가 있다. 오늘날 관광객들이 야자수 흉내를 내는 이국적인 식물원에 감탄하며 찾아오는 이 조용한 소도시에서, 1789년 4월 26일 한 아이가 태어났다. 이름 하여 로버트 웨어 폭스(Robert Were Fox, 1789~1877). 아버지 이름도 똑같이 로버트 웨어 폭스(1754~1818)였다는 사실에서 이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4.11 14:05:51
"'트럼프 정신이상' 전문가 50명 경고"...본격화된 '마가 내전' 향배는?
[월간 프레시안] 박동규 美 변호사가 전하는 이란전쟁 이후 미국 정치
"원래 전쟁이 나면 소위 국기(애국심) 앞에 모이게 하는 결집 효과(Rally-around-the-flag effect)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 지지율이 올라가는데 이번 이란전쟁에선 트럼프 지지율이 시간이 갈수록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요인들이 동시에 터지면서 지지층과 야당을 막론하고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탄핵 또는
전홍기혜 기자
2026.04.10 14:29:05
호르무즈 해협 통과, 이란 허락 없이 불가? 모즈타바 "해협 관리 새로운 단계로"
모즈타바 '건강 이상설'에 이란 외교부 "최고지도자, 모든 것 직접 지휘"
생사 여부 및 행방을 두고 갖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는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에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전 최고지도자인 알리 하메네이 사망 40일을 맞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란의 승리를 선언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할 의사를 밝혔다. 이란 정부는 모즈타바의 건강 상태가 양호하며 국정을 이끌고 있다고 주장했다. 9일(이하 현지시간) 모즈타바 최고지
이재호 기자
2026.04.10 13:58:57
시진핑, 대만 국민당 주석과 만나…10년만 '국공 회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만의 야당인 정리원 국민당 주석을 만났다. 10일 중국 국영 매체 CCTV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정리원 대만 국민당 주석을 만났다. 중국 공산당과 대만 국민당 수장의 이른바 '국공 회담'은 2016년 홍슈주 당시 주석이 베이징과 난징을 찾아 시진핑 주석과 회담한 이래 처음이다. '친중 성향'인 정 주석은 시
박세열 기자
2026.04.10 13:06:53
전문가 "미·이란 휴전협상, 가장 큰 문제는 네타냐후"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기존 핵 문제에 호르무즈와 종전이 더 들어왔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협상을 하기로 한 것을 두고 협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가하는 공격을 멈춰야만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는 10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휴전 협상의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네타냐후"라며 "이스라엘이 (레바논까지 포함한 휴전을) 확실히 인지하고 공격을 멈춰야지만 이 협상이 성공할 수
허환주 기자
2026.04.10 12:28:38
美에 전쟁 부추긴 이스라엘, 휴전도 방해하나…레바논 대규모 공습으로 수백명 사망
밴스 "휴전에 레바논 포함 안 돼"…이란 "이런 상황서 협상 불합리"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으로 레바논에서 개전 이래 일일 최대 사망자가 발생하며 이란 휴전이 시작부터 삐걱대고 있다. 이란은 휴전 합의가 위반됐다는 입장인 반면 미국과 이스라엘은 레바논이 휴전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 중이다. 휴전 최대 쟁점이었던 호르무즈 해협 개방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로이터>, <AP> 통신을 보면 8일(이하 현지시
김효진 기자
2026.04.09 19:33:04
"전쟁은 끝난 게 아니다"… '베이징이 설계한 평화'의 실체는?
[기고] 40일의 포격, 2주의 흥정 : 중동을 설계하는 중국의 계산
40여 일을 끌어온 미-이란 간의 화염이 일단 잦아들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군사적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승전보 같은 중단 선언을 내놨고,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역시 이를 "역사적 승리"로 규정하며 화답했다. 양측 모두 '승리'의 수사를 앞세우고 있지만, 본질은 명확하다. 총성이 멎은 자리에 냉혹한 계산기가 놓였다는 점이다. 전쟁의 문법이 군사적
원동욱 동아대 교수
2026.04.09 13:18:11
이란 휴전하고 나니 또 그린란드? 트럼프, 나토에 "그린란드 기억하라" 위협
마크 뤼테 나토 사무총장, 백악관 달려가 트럼프 '달래기'…미 언론 "나토 탈퇴하려면 상원 3분의 2 찬성 있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전쟁 중에 나토가 미국을 돕지 않았다면서 그린란드를 기억하라는 위협성 발언을 내놨다.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소유하겠다고 밝히면서 미국과 유럽 간 긴장이 높아진 바 있다. 8일(이하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의 본인 계정에 "우리가 필요로 할 때 나토는 없었
2026.04.09 12:59:05
[속보] 휴전 하루만에…WSJ "이란, 호르무즈 통과 하루 10척으로 제한"
미국과 휴전 합의 하루만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유지하고 하루 통과 선박 수를 약 10여척 수준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랍권 중재자들을 인용해 이란이 향후 2주간의 휴전 기간에도 선박 통행을 이같이 제한하고 통행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
2026.04.09 09:43:26
독방 감금 당하고 허위 자백 강요받는 팔레스타인의 아이들
[서리풀연구通] 정착 식민주의의 미래세대 무력화 전략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이 계속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의 참상을 알리고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해 가자 선단에 합류하려는 한국인 활동가 해초의 여권이 최근 한국 정부에 의해 무효화되었다. 국경을 넘는 연대가 제지당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가자의 비극은 참혹한 숫자로 갱신되고 있다. '팔레스타인 어린이의 날(4월 5일)'을 맞아 팔레스타인 중앙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김지민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26.04.09 09:2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