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6월 26일 20시 4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138년의 기다림, 시진핑이 평양에서 열어젖힌 '동해 15km'의 빗장
[원동욱의 외교광장] 시진핑 평양 방문과 동북아 지경학의 대전환
두만강의 동쪽 끝단 중국 지린성 훈춘시 팡촨촌(防川村). 북·중·러 세 나라 국경이 만나는 이곳의 전망대에 오르면 동해가 보인다. 눈으로 보이는 거리가 불과 15km다. 그런데 그 바다로 나가는 배는 없다. 훈춘에서 15km만 가면 동해인데, 중국은 대신 1,000km를 돌아 다롄항을 통해 서해로 나간다. 이 어처구니없는 우회는 138년 전으로 거슬러 올
원동욱 동아대학교 교수
2026.06.10 14:28:27
헬기 추락에 '제한적' 보복한 美…상황 악화 방지? 탄약 소모 관련?
백악관 "이란과 협상 상황 변함 없어, 여전히 임박"…이란 군 소식통 "호르무즈 해협서 공중 작전 수행한 적 없어"
미국이 호르무즈에서 아파치 헬기가 추락한 사건과 관련, 이란의 공격이 있었다고 판단하고 이란 남부 지역에 보복 공격을 실시했다. 이란은 미국이 터무니없는 핑계로 공격을 감행했다고 비판한 가운데, 백악관은 이번 보복 이후에도 이란과 협상이 여전히 임박한 상황이라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성명을 통
이재호 기자
2026.06.10 14:04:32
이란혁명수비대 "우리가 美해군 5함대 드론으로 공격했다"
미국과 이란혁명수비대(IRGC)가 10일(현지시간) 미국의 이란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바레인 주둔 미해군 제5함대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CNN> 보도에 따르면 이란의 타스님 통신은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이 새벽 2시 30분경 바레인에 정박 중인 미 제5함대를 드론 공격으로 공격했다"고 전했다. 이란혁명수비대는 미국이 자스크, 시리크
박세열 기자
2026.06.10 10:16:45
이란혁명수비대 "美 목표물 향해 미사일·드론 발사"
미국과 이란혁명수비대(IRGC)간 교전이 발생하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불안정해지고 있다. <CNN> 보도에 따르면 10일(현지 시간) 이란혁명수비대가 텔레그램을 통해 이란이 역내 미국 목표물을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시리크와 미나브, 그리고 케슘 섬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이란혁명수비대의 해당
2026.06.10 07:59:17
이란전 '끝내야' 트럼프·'계속해야' 네타냐후, 누가 이길까
나란히 선거 앞뒀지만 이란전 양국 여론 판이…트럼프, 네타냐후에 "조심하지 않으면 혼자될 것" 경고
이란과 이스라엘이 8일(현지시간) 양쪽 영토에 대한 직접 공격을 중단했지만, 이스라엘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만류에도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 과정에서 배제됐던 이스라엘이 실력 행사에 나설 수 있음을 보이며 새 변수가 더해졌다. 이번 사태로 몇 달 안 나란히 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김효진 기자
2026.06.10 05:27:27
트럼프 말 안 먹힌다…이란·이스라엘 직접 공방으로 휴전 최대 위기
이스라엘 베이루트 공격 보복으로 이란, 휴전 뒤 첫 이스라엘 공습
7~8일(이하 현지시간) 이란과 이스라엘이 4월 이후 처음으로 직접 공격을 주고 받으며 이란 휴전이 최대 기로에 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보복 자제를 주문했음에도 이날 공방이 벌어져, 미국 영향력의 한계가 드러나고 이스라엘의 전쟁 의지를 강조되며 더욱 우려를 키웠다. 8일 오전 4시26분께 이스라엘군(IDF)은 소셜미디어(SNS)를
2026.06.09 06:03:00
혁명의 "붉은 유전자" 불러낸 시진핑, 러에만 쓰던 '협작'까지 꺼내며 북중러 '결속'
김정은 "조선, '하나의 중국' 원칙 견지…중국의 정책과 입장 확고히 지지할 것" 화답
7년 만에 북한에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과 사회주의 혁명 정신인 '붉은 유전자' 정신을 계승하자면서 양국의 협력을 강조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한다며 화답했다. 8일 중국 <신화통신>은 이날 정오 전용기를 통해 평양에 도착한 시 주석이 오후에 금수산 영빈관에서 김 위원장이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2026.06.08 21:28:44
찻잎 속에 숨은 혁명가, 티백 하나가 세상을 바꿨다!
[인물로 본 세계사] 존 호니먼, 청렴한 장사치의 삶에서 오늘날 한국이 배울 점
먼지 한 줌, 나뭇잎 두 줌, 19세기 차(茶) 시장의 민낯 오늘 아침 무엇을 마셨는가? 커피? 아니면 차? 혹시 차를 마셨다면, 그 차 봉지 하나가 사실은 꽤나 급진적인 발상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19세기 초 영국에서 차는 귀족과 부자들의 음료였다. 값비싼 물건일수록 속임수가 판치는 법. 당시 차 장수들은 차 무게를 늘리기 위해 먼지,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6.06 17:25:44
헤즈볼라 없는 휴전, 하루도 못 가 휴지조각 위기…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교전 이어져
이스라엘 국방 "레바논 지상작전 계속"…이란 "레바논 휴전이 역내 휴전 조건" 재강조
미국이 중재한 레바논 휴전이 발표 하루 만에 무용지물이 될 위기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상호 공격을 멈추지 않았고 헤즈볼라는 휴전을 공식 거부했다.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극우 중심으로 불만이 나왔다. 이란은 레바논 휴전이 역내 휴전 조건이라고 재강조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미 국무부의 휴전 발표 당일은 물론 다음 날인
2026.06.06 07:55:58
[속보] 시진핑 주석, 7년만에 北 국빈 방문…김정은과 정상회담
조선중앙통신 "김정은동지 초청에 의해 8~9일 국가 방문"…시진핑, 트럼프-김정은 중재하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북한에 방문한다. 시 주석의 방북은 지난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5일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가 우리 나라를 방문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같이 보도했다. 통신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2026.06.05 11: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