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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물류 특화 인재 양성' 강삼영 "동해를 미래형 교육자립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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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물류 특화 인재 양성' 강삼영 "동해를 미래형 교육자립도시로"

강삼영 강원도 교육감 후보가 6일 오전 고향인 동해시를 찾아 지역 맞춤형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천곡동 중학교 이전·신설과 수소 에너지 교육 벨트 구축을 통해 동해를 미래형 교육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

◇ 천곡동 중학교 신설 및 교육문화관 건립 “학군 불균형 마침표”

강 후보는 동해시 인구의 33%가 밀집한 천곡동에 중학교가 부재한 현 상황을 최우선 해결 과제로 꼽았다.

현재 묵호와 북평 지역에 중학교 7곳이 집중된 반면 정작 학생 수요가 많은 신시가지는 교육 시설이 부족해 통학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천곡동 중학교 이전 신설’과 더불어 ‘동해교육문화관 신설’을 약속했다.

강 후보는 “동해교육문화관은 아이들에게는 AI 학습과 진로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는 평생 교육 강좌를 제공하는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주민 수요에 맞는 미래형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취업까지 잇는 교육 벨트

동해·삼척 지역의 전략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진로 대책도 제시됐다.

2028년 조성 예정인 ‘수소 저장운송 특화단지’에 발맞춰 ‘동해·삼척 수소·청정에너지 교육 벨트’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학과 협력한 계약학과 도입 및 전공 심화 프로젝트 수업을 고교 단계에서 운영하고 기업·공공기관의 지역인재전형 확대를 통해 ‘공부-진학-취업’이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또 동해상업고에 수산업·국제물류 특성화학과를 신설해 해양·물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도 내놓았다.

◇ 광희중·고 정상화 지원 “흔들림 없는 안정적 교육환경 보장”

강 후보는 지난 4년간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던 광희중·고등학교의 정상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사학 운영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학습권을 보장하는 것이 교육청의 책무라는 입장이다.

강 후보는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이라는 철학에 맞춰 광희중·고가 지역 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내실 있는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며 “동해의 교육 혁신이 강원 교육의 변화를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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