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평창읍 조둔리 둥지마을이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의 화합을 위한 새로운 거점 공간을 마련했다.
평창군은 6일 평창읍 조둔리 둥지버들길 326 현장에서 ‘둥지마을 이웃사랑 활력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조둔리 취약지 생활 여건 개조 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심재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평창군 관계자, 지역 내 41개 리 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조둔리는 지난 2023년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만드는 우애 좋은 둥지마을’을 주제로 농어촌 취약 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준공된 이웃사랑 활력소는 해당 사업의 핵심 시설로 주민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총사업비 6억 원이 투입된 활력소는 지난해 9월 착공해 지난 4월 15일 사용 승인을 마쳤다.
연면적 180㎡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건립됐으며 내부에는 체육시설, 다용도실, 공용 주방 등을 갖춰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여가 활동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은 사업 추진에 기여한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를 시작으로 현판 제막식,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심재수 추진위원장은 “공모 사업 선정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준 마을 주민들과 평창군, 농어촌공사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 활력소가 주민들의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마을 공동체를 더욱 끈끈하게 잇는 활력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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