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속보] 與 충청 경선, 김민석 1위 '이변'…정청래·송영길 順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속보] 與 충청 경선, 김민석 1위 '이변'…정청래·송영길 順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첫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45.08%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의 대전·세종 합동연설회 직후 김 후보가 권리당원 투표에서 득표율 45.08%를 기록해 정청래 후보(44.63%), 송영길 후보(10.34%)를 제쳤다고 밝혔다.

당초 고향인 충청권에서 열린 이번 투표에서 정 후보가 앞설 것으로 예상됐으나, 김 후보가 예상을 깨고 앞서나갔다.

이번 투표는 충청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8~29일 온라인 투표, 30~31일 자동 응답(ARS) 전화로 실시됐다.

민주당 당대표 선거는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 7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대의원 표와 권리당원 표는 정청래 전 대표 체제에 도입된 '1인 1표제'에 따라 동등하게 취급된다.

다만 이날 결과 발표에서는 당원들의 1순위 선택만 공개됐다. 이번 당대표 선거는 당원들이 세 후보를 대상으로 선호 순위를 매기는 선호투표제로 진행된다.

2순위 선택 결과는 전국 순회 경선을 마치고 집계한 1순위 선택지와 대의원 투표 결과,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한 후 과반 득표자가 없을 때만 반영된다.

이날 투표를 기점으로 순회경선은 전국 단위로 계속된다. 오는 2일 부산·울산·경남, 8일 제주·인천, 9일 강원·대구·경북, 15일 전남광주·전북, 16일 경기·서울에서 경선이 치러지고 17일에는 대의원 투표가 진행된다.

아울러 17일 지역 투표와 대의원 투표를 합산해 당대표가 선출된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 후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석 당 대표 후보, 한 대표 직무대행, 정청래·송영길 당 대표 후보. ⓒ연합뉴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이대희

독자 여러분의 제보는 소중합니다. eday@pressian.com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