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지붕에서 불이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19일 오전 10시 24분께 전북 고창군 무장면의 한 주택 지붕에 화재가 발생해 지붕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신고 주민은 "밭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지붕에서 불길이 올라오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고창 주택 지붕서 '불'...4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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