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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지원사업서 '장애인 강사 허위 참여' 의혹, 경찰 수사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등 3명 조사…실제 수업 없이 서류 제출해 사업비 2900만원 받은 혐의
부산시교육청의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사업을 수행한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실제 수업에 참여하지 않은 장애인 강사를 참여한 것처럼 서류를 제출해 사업비를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사기 등 혐의로 부산지역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A씨와 프리랜서 강사 2명 등 3명을 조사하고 있다.
윤여욱 기자(=부산)
2026.09.01 17:14:19
이용운 부산시의원 "청년정책, 예산 확대보다 실효성 따져야"
청년 일자리 정책 균형있는 보완 정책 병행되야…분산된 주거지원 '청년 주거정책 패키지'로 통합 관리 제안
부산시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청년 일자리의 실효성과 분산된 청년 주거정책의 통합 관리 필요성이 제기됐다. 1일 이용운 부산시의원은 부산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민선 9기 시정 출범에 따른 청년 일자리 및 주거 정책 전반의 방향성과 합리성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 의원은 예산이 2배 증액된 '중소기업 청년 근속장려 사업'이 단
정대영 기자(=부산)
2026.09.01 17:13:29
148개국 '기후 경고' 부산 집결,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스크린 밖 해법' 찾는다
9월 3~7일 영화의전당서 29개국 58편 상영·5개 콘퍼런스…기후 대응·시민 실천 모색
전 세계 148개국에서 출품된 환경 영상이 부산에 모인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는 영화를 통해 기후위기를 보여주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콘퍼런스와 시민 참여를 통해 환경문제를 사회적 논의와 실천으로 확장한다. 최근 네팔 히말라야 일대에서 대형 홍수가 발생하는 등 기후변화 속 재해 위험이 다시 부각되면서 영상제가 던지는 메시지에도 무
2026.09.01 17:12:16
BNK부산은행, 영도 노후 슬레이트 주택 개선 돕는다…취약가구 자부담 전액 지원
부산환경공단·영도구·포스코스틸리온과 협약…일반가구 최대 200만원
BNK부산은행이 부산 영도구 노후 슬레이트 주택의 철거·지붕개량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자부담 지원에 나선다. 1일 BNK부산은행 등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지난달 31일 부산환경공단, 영도구, 포스코스틸리온과 '우리동네 슬레이트 ZERO-ZON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후 슬레이트 밀집 지역의 석면 노출 위험을 줄이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
2026.09.01 14:31:17
조선해양 '경쟁축' 바뀐다, 부산서 탈탄소·AI·금융 전략 모색
8개국 400여명 국제 콘퍼런스…IMO 규제·자율운항·선박금융 등 미래 경쟁력 점검
글로벌 조선·해운산업의 경쟁축이 선박 건조를 넘어 탈탄소와 인공지능(AI), 금융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미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부산에 모였다. 부산시는 1일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2026 조선해양 국제 콘퍼런스(Kormarine Conference 2026)'를 개최했다. 부산시와 산업통상부가 공동
2026.09.01 14:00:26
박상준 강서구청장 '사무실 제공' 입건, 정치자금법 적용 여부 쟁점
구의원 시절 개인 임차 사무실서 지역위원회 회의…경찰, 제공 경위·비용 부담 등 확인
박상준 부산 강서구청장이 구의원 시절 자신이 임차한 사무실을 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지역위원회 회의 장소로 제공했다는 내용의 고발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박 구청장과 변성완 민주당 강서구 지역위원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관련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월 중순께 관련 고발장을 접수한 것으
2026.09.01 13:59:52
울산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전 본격화…에너지·금융·AX 집중
노동·경제·학계·시민사회 참여 유치위원회 출범, 범시민 대응체계 구축
울산시가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지역 산업대전환의 계기로 삼고 에너지·금융·산업 인공지능전환(AX) 분야 기관 유치에 역량을 집중한다. 1일 울산시는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상욱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영해 울산시의장과 노동계, 경제계, 학계, 시민사회 등 각계 대표 20
정대영 기자(=울산)
2026.09.01 13:59:05
부산·기장·울산 '삼각축' 뜬다…SMR·해양·조선 잇는 '동남권 새 산업지도'
국내 첫 i-SMR 기장서 출발, 부산 해양SMR·울산 조선 잇는 초광역 산업전략 부상
차세대 원자력 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빨라지는 가운데 부산·기장·울산을 잇는 '동남권 SMR 산업벨트'가 새로운 성장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장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기반에 부산의 해양·항만 역량, 울산의 조선 경쟁력을 연결하는 구상이다. 출발점은 기장이다. 기장군은 지난 6월 한국수력원자력의 부지선정평가를 거쳐 국내 첫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
윤여욱 기자(=부산/울산)
2026.09.01 11:46:00
부산시, 재난상황실 전담 대응체계 본격 가동
내년 'AI 보이스봇' 도입해 24시간 스마트 안전망 완성
부산시가 야간·휴일 행정 대응 방식을 재편해 재난 대응의 전문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1일 부산시는 기존 당직제도를 폐지하고 재난상황실 중심으로 한 전담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전재수 시장은 1일 아침 당직실과 재난상황실을 직접 찾아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 시장은 "그동안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묵묵히 시의 안전을 책임져준
2026.09.01 11:44:41
급전 50만원이 하루 뒤 105만원…'나체사진 협박' 불법사금융 29명 검거
사회초년생 등 558명에 14억원 대출·이자 12억원 챙긴 혐의…총책 등 12명 구속
급전이 필요한 사회초년생 등을 상대로 최고 연 4만%가 넘는 초고금리를 적용하고 나체 사진과 영상을 이용해 채무자를 협박한 불법 사금융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범죄단체조직·대부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총책 A씨 등 조직원 17명과 자금세탁책 2명, 대포통장·대포폰 공급책 10명 등 모두 29명을 검거했다고 31일 밝혔다.
문현 기자(=부산)
2026.08.31 17:57:27